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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내돈내산|마이리얼트립 11월 할인쿠폰 코드(112.148.20.50)
작성자 Echo 작성일 24-11-01 05:15 조회 9

​​안녕하세요.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플레인입니다.​​죽기 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그랜드캐년. 드디어 저도 가봤습니다!미국 서부 여행으로 결정을 하면서 그랜드캐년을 가보기로 했는데, 저와 제 친구 중에 미국에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투어 업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사실 저는 자유 여행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 워낙 많다보니 운전을 못하는 저는 투어 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여러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했으나 패키지 여행을 자주 해보지 않아서 투어 전날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재밌게 그랜드서클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저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힐링투어 그랜드서클 2박 3일 상품을 결제했습니다. 본문 하단에 예약 링크와 함께 마이리얼트립 전세계 투어티켓 10, 11월 할인코드도 남겨놓았으니 저와 비슷한 문제로 그랜드캐년 투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제 글을 참고해주세요!힐링투어와 함께한그랜드서클 2박 3일2024년 10월 8-10일 여행 일정그랜드서클 투어가 알차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한 곳 한 곳 자세하게 포스팅 하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정 순서대로 간략한 투어 소개를 합니다.​이번 그랜드서클 2박 3일 투어는 참여 인원 4명으로, 7인승 차량으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 : 세도나, 그랜드캐년(사우스림), 페이지​새벽 5시, 저의 라스 베이거스 숙소였던 플라밍고 호텔 픽업으로 그랜드서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출발하면서 간략한 일정 설명을 듣고, 피곤했던 저는 가는 길 내내 꿀잠을 잤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의 첫번째 일정은 세도나의 벨 락 뷰트(Bell Rock Butte) 트래킹이었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를 하기 며칠 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와서 비슷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같은 미국이라도 여긴 또 다른 곳이더라구요.새삼 또 미국이 넓다는 것을 느꼈습니다.​10월 초라 한여름만큼 덥지는 않았지만 그늘 없는 땡볕에서 걸어올라가야 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트래킹 코스 자체는 가파르지 않고 쉬운 편이었습니다.​투어 중간 중간 트래킹을 해야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얼마나 할지는 개개인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더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걸었는데 개인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음은 무교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기도 드렸던 성 십자가 예배당(Chapel of the Holy Cross).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성 십자가 예배당 근처에는 주택들도 많았어요. 은퇴하면 살고 싶은 도시 상위권에 항상 속하는 도시라는데 좀 부러웠습니다.세도나에는 볼텍스 자기장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예술하시는 분들도 많이 살고, 자기장을 받으며 요가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10여년 전에 아버지도 와보셨다는데, 그때도 도 닦으시는 분이 계셨다고 해요. ????​​이후에 기념품 구매할 수 있는 곳도 들렸었는데 화장실 가기도 좋고,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 잔 하기도 좋았습니다.​​점심을 먹고 오후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방문했습니다.차에서 내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처음 봤을 때, 사람들이 왜 그랜드캐년은 한 번 가 봐야 한다고 말하는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지구 상에 어떻게 이렇게 넓은 협곡이 있을 수가 있는지. 그리고 왜 여기에 그랜드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납득이 갔습니다.​사진을 찍었던, 제가 있는 쪽은 사우스림이고, 저 건너편에 보이는 높은 지대는 노스림입니다.잠깐 그랜드캐년을 보면서 걸었는데, 보는 방향마다 협곡이 다르게 보여서 주어진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그랜드캐년의 좌, 우 길이는 무려 446km나 된다고 하네요.​​밴프에서 사진 찍을 때도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뒷 배경이 자꾸 CG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랜드캐년도 계속해서 CG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이드님(전실장님)께서 투어 동안 사진을 진짜 많이 찍어주셨어요.혼자 여행 가면 삼각대 설치하고 여러 번 구도를 수정하느라 애먹었는데, 역시 찍어주시는 분이 계시니 편하더라구요. 특히 같이 간 친구와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uck on a rock? 오리 같이 생겼나요?중간 중간 뷰 포인트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위 사진은 아이젠하워 미국 전 대통령이 오리 같이 생겼다고 말했다는 바위입니다. 자세히 보면 오리 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해요. ​그랜드 서클 투어를 하며 참 신기했던 건, 이 모든 것들을 자연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즉, 그 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형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0년 뒤에 다시 보면 저 오리의 부리가 사라져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일차 : 홀스슈 벤드, 엔텔롭캐년, 모뉴먼트 벨리​두번째날 첫 스팟은 홀슈스 벤드였습니다. 페이지에서 묵었던 호텔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홀스슈 벤드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야 나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구름이 조금 있어서 걷는데는 힘들지 않았지만 그늘 때문에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쨍쨍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고 저만 생각했어요.​걸음이 빠른 편인 저는 주자창과 홀스슈 벤드까지 10분 조금 더 걸렸고, 홀스슈 벤드까지 내리막길이지만 경사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전실장님 추천 포즈 ????​홀스슈 벤드를 포함해서 다른 국립공원들도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일정 구간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울타리가 없는게 자연친화적이고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만, 그만큼 낙상 조심하세요!​전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이 포토 스팟 너무 예쁘죠.조금 용기를 내서 엉덩이로 기어가야 하는 곳이었지만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고소공포증이 심하지 않다면 사진 찍는 거 꼭 한 번 도전해셨으면 좋겠어요.​​홀스슈 벤드 주차장 근처에 방명록도 있길래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홀슈스 밴드는 지층이 겹겹히 쌓인 모양이라 또 새로웠습니다. 바위(?)를 만져보니 맨들맨들 했던 것도 신기했어요.​​두번째 스팟은 엔텔롭캐년입니다.원래 오후 일정이었는데, 오전 예약이 하나 나서 전실장님께서 바꿔주셨어요. 엔텔롭캐년이 위치 상 홀스슈 벤드와 가까워서 오전에 가는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엔텔롭캐년은 인디언 가이드가 직접 안내하는 곳이라 1인 당 $3 팁을 따로 준비해야했습니다.개인적으로 인디언 가이드와 딱 붙어서 다니는 게 좋더라구요. 다른 외국인 방문객과 같이 15명 정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뒷 쪽에 있으면 가이드 목소리가 잘 안들리고, 앞에서 뒷사람 올때까지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사진은 인디언 가이드가 저에게만 살짝 알려준 핫 페퍼입니다.​​점심 먹고 방문한 모뉴먼트 벨리 또한 인디언 가이드와 동행하는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이드 팁 $3 필요해요.​지프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스팟마다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모래 먼지를 뒤집어 쓰는 곳이지만, 이왕 뒤집어 쓰는거 맨 앞 자리 타세요! 뷰가 뒷자리보다 훨씬 좋습니다.​뷰트, 스파이얼마다 닮은 꼴로 이름이 붙여져 있었는데, 사진처럼 닮은 꼴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예약 시간보다 넉넉하게 도착했는데, 인디언 가이드의 재촉으로 사진은 지프 투어 후에 찍었습니다.​뒷편에 보이는 뷰트가 왼쪽부터 순서대로 West Mitten Butte, East Mitten Butte, Merrick Butte입니다.왼쪽부터 가운데 뷰트가 손모아장갑과 닮았다고 해서 Mitten Buttes인데, 찍을 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엄지손가락 부분이 얇아서 바위가 화이팅하고 있는 것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같아보이네요. ????‍♀️​​저녁 먹은 후 일몰 보러 후다닥 레이크 파월에 왔습니다.​​석양 아래에서 자세를 취해보라고 하셨는데, 할 줄 아는 자세가 없네요...​모뉴먼트 벨리에서 지프 투어 후 산 두건을 이때부터 열심히 쓰고 다녔습니다.하나에 $4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실장님도 귀엽다 해주시고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 산거 같습니다.라스 베이거스로 돌아가서는 카메라 줄에 묶어서 가지고 다녔어요. 추억&사진용으로 딱입니다. ????​■ 3일차 : 별감상&일출,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별감상과 일출은 함께 투어하는 분들이 동의해 주셔서 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정을 시작해야 하거든요.이날 거의 반달에 가까웠는데, 운 좋게도 달이 산 중턱 아래로 내려가 별을 더 잘 볼 수 있었습니다.​별 감상과 일출은 밤에 별 감상, 자고 일어나서 일출. 이렇게 보는 줄 알았는데 세트로 진행되었습니다.낮에는 33도, 35도였는데 새벽엔 5도 쯤으로 내려가 굉장히 춥게 느껴졌어요. 친구가 챙겨온 핫팩이 잘 쓰였습니다.​그동안 별 보러 아주 안다닌 것도 아닌데, 은하수는 이때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항상 구름인지 은하수인지 헷갈렸는데 브라이스 캐년을 가던 길엔 꽤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허리띠만 보이던 오리온자리도 완전하게 보였습니다.경량 패딩을 입었는데도 굉장히 춥게 느껴져 오랫동안은 보지 못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보고 차로 들어가려던 순간 별똥별도 볼 수 있었습니다.애니메이션처럼 떨어지던 별똥별. ???? 또 보고 싶네요.​​별 감상 후 바로 일출을 보러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했습니다.​브라이스 캐년은 정말 예뻤습니다. 다른 캐년들이 웅장하고 멋있었다면 여긴 예뻐요.꼭 성들이 모여있는 것 같지 않나요? 3일동안 본 캐년들 중에 TOP3 안에 드는 곳이었습니다.​​브라이스 캐년에서 일출을 보며, 전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해가 뜨기 시작할 때 도착해서 열심히 뛰어가서 일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순식간에 해가 떠버리더라구요.​나머지 하트는 각자 짝꿍과 만들자며 비워두었는데, 햄버거 매일 먹을 수 있고 운전 잘하는- 미국 국립공원 여행에 특화되신 분 어디 안계신가요 ????​​브라이스 캐년에는 일출 사진 찍으러도 많이 오신다고 해요. 특히 타임랩스요!​그 이유는 바로 위 사진 때문인데요. 해가 뜨면서 조금씩 다르게 붉어지는 브라이스 캐년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합니다.안쪽에 라이트를 켜놓은 것 같은 현상은 봐도 봐도 아름다웠습니다.​​일출 후에는 브라이스 캐년에서 트레킹 시간을 가졌습니다.​브라이스 캐년은 경사가 가팔랐는데, 고도가 1,000m도 넘은 곳이다보니 숨이 많이 차더라구요. 저는 올라가는 길에 살짝 어지러움&울렁거림이 같이 와서 잠깐 쉬었다 갔어야 했습니다.잠깐 쉬었더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확실히 고도가 낮은 곳에서 트래킹 하는 것보다 힘들어서 추천해준 뷰포인트 한 곳은 가다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뷰는 굉장했어요. 시간만 있었다면 오랫동안 천천히 트래킹하고 싶었던 곳입니다.​​힐링캠프 그랜드서클 마지막 투어지는 자이언 캐년입니다.​자이언 캐년에서도 잠깐 트래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터널 앞에서 시작되는 트래킹 코스는 짧기도 하고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올라갔습니다.자이언 캐년에 사는 산양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다람쥐와 도마뱀 밖에 못봐서 아쉬웠습니다.​터널을 지나온 다음 찍어주신 사진​전실장님께서 자이언 캐년에서 꼭 보고 오라고 하셨던 것들이 있었는데, 터널을 통과하면서 그 정체를 알게 돼 더 재밌었습니다.​10월 초의 그랜드서클은 굉장히 건조하고 더웠는데요, 트래킹 후에는 항상 시원한 얼음물 챙겨주셨습니다.라스 베이거스에서 따로 물을 챙겨오긴 했었는데, 마실 일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투어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끝나고도 남은 물을 다 주셔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져갔어요. ????​자이언 캐년 트래킹 후 늦은 점심을 먹고 라스 베이거스로 돌아왔습니다. 차에서 꿀잠 자고 도착하니 오후 5시 반쯤이었습니다.호텔 체크인을 하고 맡겨둔 캐리어를 찾아온 후 씼었더니 저녁 7시쯤되더라구요.라스 베이거스 7시 공연은 조금 어렵겠지만 9시 30분 공연은 충분히 가능해보였습니다.힐링투어와 함께한그랜드서클 2박 3일여행 중 먹은 것들■ 1일차 아침 / 맥도날드 맥그리드(불포함 식사)​라스 베이거스에서 출발해 세도나로 가던 길, 잠깐 들렀던 맥도날드에서 먹은 맥모닝입니다.​이왕이면 한국에는 없고 미국에만 있는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맥그리들이라는 게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한국에도 출시되었다가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메이플 시럽 향이 가득하고 촉촉했던 빵에 베이컨, 계란, 거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1일차 점심 / WE COOK PIZZA &ampPASTA(불포함 식사)​세도나에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가는 중 먹은 점심은 미국 피자와 파스타입니다.피자를 32인치로 주문했더니 어마어마한 사이즈가 나오더라구요. 여러가지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다 같이 나눠먹었습니다.​저는 이 중에선 피자와 버팔로윙이 맛있었는데 친구는 크림 파스타가 맛있었다고해요.전실장님께서 주문하셨던 미트볼 파스타도 정말 괜찮았어요. 미스볼 하나 주셔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1일차 저녁 / Bird House(불포함 식사)​첫쨋날 page 숙소에 들어가기 전 들렸던 bird house 샐러드입니다. 전실장님 추천 맛집이었어요.원래 텍사스 BBQ에 자리가 있어서 첫쨋날 먹을까? 했지만 다들 피곤해서 첫째날은 간단하게 샐러드 먹었습니다.​ Bird House는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여기 샐러드 진짜 맛있습니다. ???? 샐러드 위에 올라간 치킨 양도 굉장히 많고, 튀긴 닭이라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샐러드랑 같이 윙이랑 코우슬로도 같이 주문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들고 왔습니다. 대신 점심에 먹고 남은 파스타랑 피자를 저희가 가져와서 충분했지만 코우슬로가 아쉬웠습니다.다음날 전실장님께 말씀드리니 '말했으면 본인이 챙겨다 줬을텐데'하고 엄청 안타까워하셨어요. 거의 문 닫을 시간이라 말씀 안드렸던건데 저희보다 더 아쉬워하셔서 말씀이라도 감사했습니다.​■ 2일차 아침 / 호텔 조식(투어 제공 식사)​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팬케이크가 있었던 호텔 조식입니다.엄청나게 화려한 호텔 조식은 아니었지만 오믈렛이나 과일, 시리얼들로 간단하게 먹기 괜찮았습니다.​■ 2일차 점심 / Sonic(불포함 식사)​엔텔롭캐년 투어 후 모뉴먼트 벨리 가는 길, 점심은 타코벨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는데 저와 친구는 소닉버거를 선택했습니다.매장마다 꽤 거리가 있었는데 실장님께서 차로 내려주시고 데리러 와주시고 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소닉 버거는 드라이브인이라 화장실이 없었다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드라이브 인과 다르게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차에서 주문하더라도 직원이 직접 가져다주는 게 인상 깊었고,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바삭바삭한게 과자 같았어요.​​소닉 버거는 이런 사탕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콜라 뚜껑에도 끼워져있고, 감자튀김 위에도 있고. 여러 개 주셔서 다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2일차 저녁 / Big John's Taxas BBQ(투어 제공 식사)​첫날 미뤄둔 텍사스 전통 바베큐는 제가 제일 열심히 먹었습니다.질기기 않고 부드러웠어요. 식기가 플라스틱이었는데 플라스틱 칼로도 충분히 썰렸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소스도 여러개라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텍사스 바베큐는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개인 음료수 마신 것 정도만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3일차 아침 / General Store(불포함 식사)​3일차에 1회 투어 제공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저희팀은 점심으로 인앤아웃 버거를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 3일차 아침은 전날 편의점에서 각자 구매하는 것으로 했었습니다.​브라이스 캐년 트래킹 후 잠깐 general store에 갈 시간이 생겨 전실장님 추천 꽈배기를 하나 먹어봤어요.커피랑 같이 먹었는데, 달지 않은 꽈배기 모양 도넛이었습니다. 아침에 전날 편의점에서 구매한 시리얼을 먹었어서 하나만 사서 나눠 먹었어요.​꽈배기랑 같이 산 오렌지 주스(?) 진짜 맛있어요. 아침마다 착즙하는 거라 금액대는 좀 있는데 맛있으니 발견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3일차 점심 / In-N-Out Burger(투어 제공 식사)​미국 서부 여행을 한다면 인 앤 아웃 버거는 무조건이라면서요? 여기 감자튀김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마지막날 점심을 인 앤 아웃을 갈 수 있도록 다들 찬성해주셔서 덕분에 먹어봤습니다. 투어에 포함된 식사라 동의가 필요했습니다.​인 앤 아웃에 더블더블 버거가 유명한데, 전실장님께서 프로틴이라는 메뉴도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저는 프로틴으로 먹어봤습니다.인앤아웃 프로틴 버거는 겉이 빵이 아니라 양상추로 되어 있는 버거입니다.깔끔해서 죄책감 없이 먹기 좋은 햄버거였습니다. 하지만 햄버거에 빵이 없으니깐 저는 감자튀김이 그렇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같이 먹은 친구는 프로틴 버거 너무 맛있다고 해요. 투어에서 제공하는 식사라 가이드님께 원하는 메뉴 전달해드리면 직접 주문해주십니다.​■ 맥주 (불포함 식사)​미국 갔는데 미국 맥주 마셔야죠.​미국 맥주는 뭐가 있다 찾고 있었는데, 전실장님께서 COORS 쿠어스가 TOP5 안에 든다고 알려주셔서 쿠어스 라이트로 마셔봤습니다.맥주 맛도 많이 안나도 탄산도 적어서 저는 살짝 의아했었는데요, 그래서 마시는 분도 계신다고 해요.라이트 말고 오리지널로 마셔볼 걸 그랬습니다.​​텍사스 BBQ와 같이 그랜드캐년 맥주를 마셨습니다.저는 선인장 맥주 특이해서 마셔봤는데, 향이 독특했습니다. 일반적인 에일이랑 향이 확실히 달라서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날엔 ULTRA. 버드와이저는 한국에도 있어서 패스했고, 모델로는 못찾아서 이번엔 미켈롭 울트라를 마셔봤습니다.못봤던 맥주라고 생각해서 마신건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파나봐요. ????​참고로 미국에서는 캐나다와 달리 리큐어 샵에 가지 않더라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술을 살 수 있었습니다만, 식당이나 마트에서 술을 구매할 때는 신분증을 꼭 확인하더라구요.규정 상 확인하는 것이겠지만 오랜만에 신분증 검사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힐링투어와 함께한그랜드서클 2박 3일여행 중 숙소와 기념품, 투어 준비물■ Best Western Plus at Lake Powell​1일차 숙소는 Page에 있던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앳 레이크 파월(Best Western Plus at Lake Powell)이었습니다.​퀸 배드 하나씩 사용할 수 있었고, 호텔이라 화장실 이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다른 투어 상품 중에 카라반에서 자는 투어도 있었는데, 트래킹 하면서 땀 흘리고, 모래 먼지 씼어내기엔 쾌적한 화장실이 있는 호텔 2박이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숙소에 들어왔을 땐 저녁이라 깜깜해 밖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아침에 창 밖을 보니 이렇게 멋진 뷰가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Red Canyon Cabins​2일차 숙소는 Red Canyon Cabins입니다.​체크인할 때 3 베드룸을 하나 받았는데, 다들 양보해주셔서 저와 제 친구가 사용했습니다. 투배드도 충분했는데 감사했어요. 덕분에 진짜 넓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레드 캐년 캐빈은 호실마다 단독주택처럼 떨어져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픽업, 드랍은 가이드님 차로 진행했습니다.​​통나무 호텔이라 나무 향이 좋았고, 숙소 앞은 밝은 편임에도 별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조금 더 어두운 뒷편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조금 밝긴하지만 이런 별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3일차 새벽에 별보러 가기로 되어 있어서 연습 삼아 찍어봤습니다.​사실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저는 투어 중 숙박하는 호텔에 수건 같은 물품이 부족할까봐 다 챙겨갔었는데, 괜히 챙겼다 생각할 정도로 쾌적한 호텔이었습니다.미국 여행 동안 샴프,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는 계속 가지고 다녔어서 투어 중에도 호텔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구매한 기념품​홀스슈 벤드에서 어떤 외국인 여자가 비슷한 두건을 쓰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어디서 샀는지 너무 물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모뉴먼트 밸리에서 비슷한 것을 발견해 바로 구매했어요.​아메리칸 걸이 된 것 같아서 2일차 저녁부터 쓰고 다녔습니다.라스 베이거스로 돌아온 후에는 카메라 줄에 묶어서 다녔는데 포인트처럼 보이더라구요. ????​​마그넷은 인상 깊었던 곳 위주로 구매했습니다.​저는 여행을 다니다보면 마그넷보다 열쇠고리나 브로치가 더 예쁜 것 같아서, 마그넷이 아니더라도 사왔다가 집에 와서 마그넷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마그넷 만드는 방법이나 보관하고 있는 방법은 여행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랜드서클 마지막 일정이었던 자이언캐년에서 트래킹 후 발견해 고민 없이 구매했던 미국 국립공원 스탬프북입니다.미국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나 박물관에 가면 스템프가 있는데, 그 스템프를 모을 수 있는 책입니다.​사실 작은 사이즈의 스탬프북도 있었습니다. 사서 뜯어보니 큰 스탬프북만큼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더라구요.자이언 캐년에서 구매해서 자이언 캐년 스탬프를 찍으려고 보니 없어서 교환했습니다.이미 비닐을 뜯은 상태라 교환이 가능할까 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시던 가이드님께서 잘 말해보면 된다고, 도움을 주셔서 차액만 주고 교환했습니다.​스템프북에 나와있는 미국 국립공원을 모두 가보는 것이 목표는 아니지만, 앞으로 미국에 갈 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여행을 계획할 동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30 정도 했었는데 너무 너무 잘 사온 것 같습니다.​■ 투어 준비물필수모자, 선글라스햇빛이 강해요!자외선 차단제햇빛이 강해요!편한 운동화오래 걸어야해요. 편한 운동화 준비해주세요.따뜻한 옷경량패딩, 담요 등별감상/일출 시 필요한 물품입니다.새벽에만 춥고 오후에는 더워서 쉽게 벗을 수 있는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긴 팔, 긴 바지강한 해빛에 피부가 타는 게 싫으시다면 얇은 긴 팔과 바지를 입어주세요선택목베개이동 시 차 안에서 사용휴대용 가방메인 짐은 차 안에 두지만, 트래킹 중에 가지고 갈 짐이 많다면 작은 휴대용 가방 준비하시면 좋습니다.저는 작은 가방에 보조배터리, 물 등을 넣어 가지고 다녔습니다.간식간식을 사먹을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액상커피를 준비했었어요.트래킹 중이나 이동 중에 간단하게 먹을만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하니다.핫팩별감상/일출 시 요긴하게 쓰였습니다.가이드님이 공지해주신 그랜드서클 투어 준비물에 추가로 가져간 물품 목록입니다.10월 초(환절기) 기준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계절에 따라 필요한 물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1인당 캐리어 하나씩 가능합니다. 저와 친구는 큰 짐은 플라밍고호텔에 맡겨두고 배낭만 들고 갔습니다.짐은 차에 넣어두니 배낭이 무겁다고 힘들진 않았습니다.The Grand Circle힐링투어 솔직 후기직접 여행하고 느낀 투어의 장,단점패키지 여행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마도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질이나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일텐데요.저도 이번 가이드에 따라서 여행 일정이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진행되었다는 3-4년 전 후기를 읽은 적 있기 때문에 여러 투어 업체를 비교해가며 선택했습니다.▶ 힐링투어 2박 3일 그랜드서클 투어를 선택한 이유​■ 일정 변경 부분​계절에 따른 일정 변경그랜드서클 투어를 하다보니,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 일정이 조금씩 변경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계절마다 일몰, 일출 시간도 다르고 눈이나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비의 영향도 있을 수 있구요.​다행히도 제가 그랜드서클을 다녀온 2024년 10월 8-10일에는 너무 심하게 덥지도 않았고 맑았습니다.하지만 비가 오면 앤텔롭캐년이 취소될 수 있고, 눈이 와서 도로가 closed되면 한참을 돌아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그랜드캐년까지 가는데 들였던 시간과 돈을 들였던 것을 생각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지만, 위험하기 때문에 취소되는 것입니다.​위 영상은 엔텔로프캐년 홍수 영상입니다. 실제로 과거에 관광객이 죽은 사건이 있어, 비가 오면 엔텔롭캐년은 입장이 불가합니다.​참고로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 그랜드서클 투어를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없다고 해요. 어느 계절이든 비나 눈만 안오면 된다고 합니다. ????​과반수 이상 찬성 시 진행하는 프로그램투어에 큰 일정은 잡혀져 있지만 별감상을 할 것인지, 일몰을 볼 것인지 하는 세부 사항은 함께 투어를 진행하는 사람들과 상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투어 상품이라도 참여자의 성향에 따라 약간씩 일정에 차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고, 그로 인해 누군가는 불만족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투어 3일 전까지 신청해야하는 일정은 그랜드캐년 헬기투어와 모뉴먼트 밸리 지프 투어입니다.이 두가지는 추가금이 있던 프로그램인데, 과반수 이상 신청했을 때만 진행됩니다.저는 그랜드캐년 헬기투어를 마지막까지 망설이다가 하루 전에 문의드렸는데, 저만 원했던 프로그램이라 결국 못했습니다. ????​투어 중에 참여자들과 상의했던 것들은 텍사스 BBQ 일정, 별감상/일출, 일몰 감상 여부, 3일차 아침/점심 메뉴 정도였습니다.​라스 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투어 첫날(1일차) 페이지 텍사스 BBQ 식당에 자리가 있었음에도 참여자들과 상의해서 둘쨋날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첫날 BBQ 식당에 자리가 없는 경우엔 식사 시간이 딜레이 되거나 다음날로 변경하기도 하는 듯 했어요.​둘쨋날 저녁에 보는 일몰은 저녁을 다 같이 빨리 먹어야 볼 수 있었습니다.저녁을 천천히 드시고 일몰은 안보셨다는 팀도 있었다고 해요.​■ 가이드가 있어서 좋았던 점​자유로운 질문 가능가이드가 없는 자유 여행만 다니던 제가 느꼈던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가이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특히 각 캐년에 대한 질문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삶 전반적인 내용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미국 맥주를 고를 때는 어떤 맥주가 유명한지, 미국의 다른 도시나 국립공원은 어떤지 이런 것들이요.저는 라스 베이거스 공작새 언니들(?????)과 찍는 사진 금액도 여쭤봤었고, 기념품 구매할 때 이게 적당한 가격대인지 비싼 가격대인지도 여쭤봤었어요.자유 여행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알아보고 선택해야 했는데, 옆에서 척척 다 알려주시니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사실 이번 투어에 가이드를 해주신 전실장님께서는 다른 나라, 다른 지역도 여행을 많이 다니신 것 같더라구요.이동하는 차 안에서 각자 여행한 곳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운전, 주차 걱정 없음운전을 못하는 것이 아무래도 제가 그랜드캐년 여행에서 투어 상품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해외 운전 경험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거나, 시차로 인해 장시간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도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동하는 동안 잠을 잘 수 있고, 협소한 미국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힘들게 찾지 않아도 됩니다.미국 국립공원은,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국립공원은 주차 자리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주차나 이동 걱정은 가이드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셨습니다.​화장실그랜드서클 투어를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하면서 가이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중 하나가 화장실 문제인데요.미국 국립공원은 특정 구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푸세식 화장실이라고 합니다.​투어 동안은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화장실을 찾아주셨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 이틀 전에 사촌오빠와 다녀온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는 화장실을 못찾아서 5시간 넘게 화장실을 못갔었는데,그랜드캐년 투어하는 동안은 틈틈히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화장실 문제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사진혼자 자유 여행을 할 때는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 그랜드캐년 투어에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에 다녀온 캐년들은 울퉁불퉁하고 협소한 곳이 많아 삼각대를 설치해서 사진 찍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친구와 같이 여행을 하더라도 서로 찍어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함께 찍는 사진은 적을 수 있는데, 가이드님께서 예쁜 스팟마다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셔서 개인 사진 뿐만 아니라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대신 핸드폰 용량은 넉넉하게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서클 2박 3일 투어힐링투어 예약 링크마이리얼트립 할인코드도 공유해요힐링투어 투어 상품을 마이리얼트립에서 직접 구매하여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아래 링크를 통해 상품 구매 시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항 목비 용(1인 기준)비 고기본 금액620,891원마이리얼트립카드 결제예약 사이트에 따라, 적용 쿠폰에 따라 기본 금액은 변동될 수 있음호텔$150추가금현금 결제(마이리얼트립 기준)​2박, 하절기 비용, 동성 룸쉐어하절기 : 3월 ~ 10월 14일 / 동절기 : 10월 15일 ~ 2월 ($200/룸)엔텔롭캐년 입장료$734~12세 : $53 / 3세 이하 : 무료국립공원 입장료$45여행객 국립공원 년간 입장료나 일반 입장권 사용 불가모뉴먼트밸리 지프 투어$50과반수 이상 찬성하여 투어 진행가이드 팁$60​(기본 추가금 합계)($378)(친구와 함께 가이드님께 투어 시작 시 $756 현금으로 전달)인디언 가이드 팁$6현금 결제1인당 $3 × 2회현금으로 모뉴먼트 밸리, 엔텔롭캐년 현지(인디언) 가이드에게 직접 전달개인 비용약 100,000원개인 카드 결제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 개인 음료, 기념품 결제​2박 3일 투어가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했던 여행 상품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던 여행이라고 생각해요.운전 문제 때문에 완전히 포기할뻔 했던 그랜드캐년을 갈 수 있었고, 호텔, 식사, 화장실 등 투어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해결되니깐 정말 편했어요.투어 자체가 아침 일찍 시작되고 부지런히 다니고 트래킹도 해야하는 여유로운 여행은 아니었지만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저와 같이 미국 그랜드서클은 가고 싶으나 장거리 운전이 힘들거나, 해외 운전이 어려우시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투어 업체를 이용해서라도 꼭 다녀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마이리얼트립 전세계 투어티켓 1,000원 할인코드​[2024년 10월]MKTPONLY2410[2024년 11월]MKTPONLY2411​마이리얼트립 내 [프로필] - [내 쿠폰]에서 코드 등록 후 사용 가능합니다.전세계 투어티켓 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1,000원 할인 가능해요.예산 전체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힐링투어 그랜드서클 2박 3일 마이리얼트립 바로가기???? 힐링투어 그랜드서클 2박 3일 줌줌투어 바로가기​제가 힐링투어 상품을 구매했던 곳은 마이리얼트립이지만, 줌줌투어에서도 동일한 투어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예약 사이트마다 금액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할인코드나 기타 할인 적용해서 비교해보시고 합리적인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도움이 되었다면 댓글과 공감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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