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2: 신작게임 깨어난 사북성이 할만한 신작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작 미르의 전설2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을 기억하고 있을 텐데, 이 게임은 단순히 '성'으로만 존재했던 원작의 사북성의 모습과 달리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 사북성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향 무협 세계관의 게임에서 로봇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롭고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라 높은 신작게임 완성도까지 갖추고 있어 필자는 출시 소식을 접하자마자 플레이를 해보았다.​​미르2: 깨어난 사북성은 독특하게도 직업이 전사 단일 직업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대부분 캐릭터를 생성할 때 전사로 되어있는 직업을 다른 직업으로 변경하기 위해 전사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 또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을 때 단일 직업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사실을 잠시 잊고 웃프게도 전사 아이콘을 클릭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단순히 신작게임 모든 유저가 '전사'라는 직업을 육성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특색이 없어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직업만 단일일 뿐 육성 방법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다. 빙설풍, 은신술 등 다양한 무공 조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초반 게임 진행은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면 된다. 클릭을 하면 퀘스트 관련 장소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사냥은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작게임 모바일 MMORPG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작게임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의 특징 중에는 공격속도가 굉장히 빠른 게임이라는 점이 있는데, 300% 향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속도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는 초반에는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방식이라 초반 부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게임은 초반부터 빠른 공격 신작게임 속도로 플레이가 가능하여 시원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보스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시간마다 등장하고 리젠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신작게임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은 보스 리젠 시간이 짧고 특별한 조건 없이 보스가 있는 맵에 입장할 수 있어 보스를 처치하는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고 보스 처치 시 어마어마한 아이템들이 드랍되어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낄 신작게임 수 있다.​​일반적으로 과금을 해야 활성화 되는 VIP 시스템. 신작게임 미르2: 깨어난 사북성에서는 과금 없이 퀘스트를 진행하면 VIP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 있다. 보물 파밍 확률 증가, 장비 회수 비율 증가, 매초 몬스터에 대한 피해 증가, 창고 슬롯 영구 증가, 휴대 회수 특권 해제 등 다양한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VIP 시스템을 무과금 유저도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혜자게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신작게임 수 있다.​​이 신작게임에는 길드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채팅을 통해 게임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길드 영지에서 길드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길드를 기반으로 한 각종 PvE 및 PvP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현되어 있다.​​로봇으로 변신한 사북성은 매주 토요일 19:40~20:00에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조건 없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며,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7월 신작게임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서 7.5M의 사북성 거대로봇 실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사북성 거대로봇 브릭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건대입구역에 갈 일이 있는 분들은 사북성 거대로봇 실물도 구경하고 현장 이벤트도 참여해 보길 바라겠다.​공식 사이트 / 스토어 다운로드 / 공식 카페​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