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쓰는 째미 성장과정!​째미 추정 생일은 2월 중순이고입양은 6월6일에 했으니까 3개월 반쯤에 만났다!​공고만 보고는 한 5개월쯤? 됐을거같고 3키로쯤 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입양문의를 하고 얘는 문의가 하나도 없는 아이라고 하셔서 바로 입양 결정하고 애기들은 오래 있으면 안된다고 빨간날 현충일에 가기로 날짜도 잡고????️그리고 봉사자님이 째미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에???????????? 뭐야 왜케 귀여워??공고사진으로 보고 상상하던 모습이랑 너무 다른것,,,,,,,혼자 왜케 짧은지 엄청 웃겼었는데 아무튼 옆에 아이들은 동배고 모견 포함 다들 국내로 해외로✈️ 가족의 품으로 갔다는 소식도 봉사자님 통해 들었댜????밀양보호소 봉사자님 홍보도 진짜 열심히하시고 아이들 위해 진짜 노력하시는데 입양 간 아이들 기억도

다 해주시고 짱 좋으신 분ㅠㅠ근데 시보호소라서 안락사는 칼같아요 많이들 입양해주셔서 안락사 되는 아이없이 살려주셨스면 조켓습니다 ｡°(°.◜ᯅ◝°)°｡​​째미는 축사에서 태어났다고 소장님이 알려주셨는데 2개월동안 축사에서 자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재밌게 놀았나..? 동배들 발견장소랑 째미 발견장소랑 달랐음.. 10분거리???? 그렇게 자유롭게 떠돌다가 어떤 아조씨가 보호소로 데리고 갔는지 <- 추측이지만 왜WHY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남자를 무서워한다ㅠㅠ​맞다 그리고 차에서 토했는데 동배들이랑 같이 밥을 나눠먹은게 맞을까 걱정될 정도로 씹지도 않고 다 삼켜버린 사료 알갱이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먹짱 째미는 보호소 시절부터 시작이었나보다..!​우리 현충일 강아지 째미 이름은 첨엔 엉아 이름 오레오랑 이어지게 오즈였다가 제크로 며칠 불렀다가

절미로 확정할뻔 했다가 땅콩쨈 따와서 쨈! 째미 완전 확정​​집에 온 직후!​실제로 만난 째미는 머즐 털이 디게 신기했다​​전체적으로는 털이 없는데 민들레홀씨같은 아주 힘없는 털이 몇가닥씩 있었다!!!완전 인절미 수제비형 얼굴 ㅠㅠ째미엄마가 단모였어서 저기 머즐에 민들레홀씨들은 없어질 털이라고 생각했었음​​첫날 저녁 텐션 모야… 바로 나한테 기대서 잔 애교쟁이????배변패드 쓸 줄 모름 화장실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 그저 맑눈광 모든게 처음 신기한거 천지 나한테 집착이 매우매우 심했고 분리불안도 매우매우 심했던 아가 쨈​​​6/7레오랑 첫 투샷입양 다음날인데 째미는 입양 당일부터 나랑 떨어지면 하루종일 울지 레오 산책은 가야되지 집에 사람은 없지 해서 데리고 나간

날​둘이 변화하는 체격차이도 재밌게 보는 포인트✨⚡️​​6/16한쪽 귀가 자꾸 위로 올라가는게뽀족귀가 될건가?!귀 뭐지?!!! 하던 시절​​6/19왼쪽 귀 완전 뾰족 선 날!신기하고 웃겨서 찍은 사진인데 이거 진짜 많이들 기여워해주셨다​​7월 초반대쪽 귀도 점점 올라가더니 활짝 열린 째미 귀????​​​7/117/12귀는 왼쪽은 확실히 서있고반대쪽은 섰다 접혔다 하기 시작째미의 성장을 함께 봐준 랜선 이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귀였음ㅎㅎㅎ​묘하게 털이 점점 민들레홀씨가 되고 있다!​​7/177/187/197/20이제 꽉 채운 5개월쯤?귀가 또 누웠다!​​7/20레오 핀브러쉬로 쓰다듬듯 빗어주기만 하다가 이중모 빗으로 제대로 빗질 제대로 해본건 처음인데 심상치 않음을 느낀 날근데 찐 이중모 보호자님들이 많이 빠지는편은 아니라고 하셨다​하긴 우리동네에 허스키 시바견

보호자님들은 집에서는 감당이 안된다고 항상 빗 들고 다니시면서 밖에서 빗질 하시는거 보고 신기하다했는데……우리집에서도 신기한 일이 시작돼~~~????​​7/30쨈또귀째미 또 귀 섰다​​8/5귀는 두쪽 다 섰고본격적으로 민들레홀씨가 된 째미​​8/6왼쪽귀는 항상 서있고 오른쪽귀는 기분 좋을 때 선다는 특징을 알아냈다????​​8/78/88/158/19털갈이 중?매일매일 다르게 점점 더 원숭이 시기+민들레 홀씨가 되는 중​​8/238/24이젠 왼쪽귀가 눕고오른쪽귀가 섰다​​8/268/29쨈또귀째미 또 귀 누움​​8/319/46개월!중성화를 해슙니다​​9/109/129/20왼쪽 귀 또 섰다 쨈!​주말엔 큰누가 일하는 카페에 동반 출근하는 째미 ☕️맨 첨엔 동반출근 할 생각 없었고 언니가 째미 데리고 손님으로 놀러간게 다였는데 째미가 분리불안 이슈로 아직 혼자 있을 수가 없어서 그런 날에 언니 출근할 때

한 번 주방에만 있을 수 있게 묶어두다 사람들이 관심을 주시니까 오호 째미 사회성에도 도움이 되겠는걸 해서 반경이 점점 넓어졌는데근데 출근하다보니 째미 예뻐해주시는 이상으로 째미 오는걸 기다리시는 손님들도 점점 많아져서 생각보다 오래 함께 출근하는 중.예뻐해주시는 분들 체고????❤️여기는 애동카이기도 하고 강쥐 손님 오면 째미도 신나 예뻐해주시는 분들 많아 간식도 많이 사주셔째미가 힘들어하지 않는 한 꽤 오래 동반출근할거 같다!​​아마 처음 동반출근 해본 날이렇게 소심하던 아이는​​용감하고 멋진 카페 분위기메이커 사장님이 되어쯤다????????​​9/237개월쯤​털이 진짜 딱 이랬다 가장 실물같은 사진!!!저 민들레홀씨의 안쪽털은 약간 어른털로 새로 자라나는거 같았음우린 베냇미용을 안해서 했으면 또 모질이

달라졌을까 궁금하기도 하구​​9/239/2710/810/910/10쪼끔쪼끔 내가 숱가위로 민들레홀씨를 잘라봄!그리고 꼬리털은 꽤 풍성해졌다​​10/2711/3귀도 누웠고 꼬리는 더더 풍성해짐!겉에 민들레홀씨도 쪼끔쪼끔씩 자르고 어른털도 많이 올라온 상태​귀가 누웠지만 어릴 때 뾰족귀였으니까 결국 뾰족귀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식구들도 뾰족귀가 되길 더 원했음 나 혼자 수제비 원했 ••​​11/811/2111/25꼬리 미치게 풍성해졌다ㅠ????ㅠ어른털 자라니까 시간 지날수록 점점 털에 힘이 생기고전체적으로 풍성강쥐됨????귀랑 눈앞머리 미용도 해줬다!​꽉 채운 9개월​​12/7이때가 5.9kg 정도 할 때레오 몸무게를 넘었다!안그래도 둘이 아주 사이좋은 형제는 아닌데 체격차이라도 별로 안나서 다행이었음 •᷅ ʚ •᷄​​12/13힘 있는 어른털이 될 수록 털빠짐도 ..^.^????????​​12/1812/30빗질하고 미용 쪼꼼 하면 동그래지는 째미말티즈

얼굴 있다는 말도 많이 듣고 꼬똥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애기 땐 노리치테리어? 닮았다는 말도 들었고믹스견 데리고 다니니까 견종 궁금해하는 분들이 짱 많다째미엄마는 작은 단모 강쥐고 아빠는 좀 큰 삽살이라고 추측​​1/14목욕 직후????​결국 수제비 귀 당첨!!!!털이 풍성해진만큼 털빠짐도 적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째미고우리째미 역변했나요 정변했나요​​2/92/10예쁘게 잘 커준 째미병원에서 추정 생일을 2월 20일로 적어주셔서 그 날 돌잔치 한 번 할거 같고ㅎ????ㅎ레오도 그렇고 생일은 집에 온 날로 정할거고째미를 보면서 유기견 편견이 적어질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있다면 그걸로 좋을거 같다! 레오엉아랑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들 옆에서 재밌게 살쟈 쨈????​​​​​#유기견입양 #포인핸드 #포인핸드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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