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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5일 MLB 헤드라인 ★(221.158.33.23)
작성자 HELLO 작성일 24-09-06 14:43 조회 31

성큼성큼 WBC247 다가오고 있는 시즌!​① 보스턴 레드삭스 오프닝 데이 로스터 예측인데 간단하게 적었다. 레드삭스는 3월 30일에 개막전을 치를 예정인데 현재는 선발진이 유동적이다. 오른쪽 엉덩이에 칼을 댔던 개럿 위틀락이 다른 선발 투수들보다 몸을 느리게 만들고 있고, 브라이언 베요는 캠프에서의 첫 주에 오른쪽 팔뚝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레드삭스는 브라이언 베요 스로잉 프로그램을 보수적으로 돌리고 있다. 그리고 로테이션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할 것으로 보였던 제임스 팩스턴이지만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데뷔전에서 우측 햄스트링을 다쳤다. 한편 내야수 아달베르토 몬데시가 월요일에 팔로우―업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왼쪽 무릎 ACL이 찢어져 회복 중인 아달베르토 몬데시인데 잘 낫고 있나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최근 가벼운 야구활동을 하고 있는데 매일 하고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레드삭스 유망주 랭킹 23위인 외야수 윌저 어브레이유가 일요일 그레이프프루트 리그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한 주 무려 3명이 햄스트링을 다쳤다. 윌저 어브레이유, 코너 웡 & 제임스 팩스턴이 그 세 명이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코너 웡 부상과 유사하다 말했다. 베이스를 밟기 직전 이상을 느꼈다. 한동안은 결장이 불가피할 것이다. 그리고 레드삭스가 이번 봄 들어 처음으로 솎아내기를 실시했다. 우완 댄 알타빌라, 우완 빅터 산토스, 포수 일라이 머레로 & 내야수 매튜 루고가 마이너 리그 캠프로 내려갔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매튜 루고다. 2019 드래프트 2라운더 매튜 루고는 레드삭스 유망주 랭킹 14위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 대한 기사는 없어서 박스스코어를 살폈는데 레드삭스가 MIA에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0―1로 끌려가다 7회말에 4득점! 2―1로 역전하고 데이빗 해밀턴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우중월 2타점 2루타를 폭발시켰다. 도중에 나온 시단 라파엘라는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이 쏠쏠했고 선발 코리 클루버는 2⅔이닝 2H 2BB 4K 무실점을 기록했다. 리처드 블라이어는 3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을 지웠고 5번째 투수 커터 크로포드가 3이닝 0H 0BB 3K 무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가 됐으며 케일럽 오트가 1이닝 1H 1BB 2K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가져갔다. MIA에선 개럿 쿠퍼가 유일하게 타점을 생산했고 좌완 선발 트레버 로저스는 3이닝 1H 0BB 2K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데빈 스멜쳐가 2⅔이닝 4H 1BB 2K 4실점으로 BS & 패전을 모두 떠안았다. ​​◈ 포수 2명; 리즈 맥과이어 & 호헤이 알파로 ▣ 1루수 1명; 트리스턴 카서스◈ 2루수 1명; 크리스쳔 아로요 ▣ 유격수 1명; 키케 에르난데스 ◈ 3루수 1명; 라피엘 데버스 ▣ 좌익수 1명; 요시다 마사타카 ◈ 중견수 1명; 애덤 듀발 ▣ 우익수 1명; 알렉스 버두고◈ 지명타자 1명; 저스틴 터너 ▣ 벤치/유틸리티 WBC247 3명; 랍 레프스나이더, 라이멜 타피아 & 유 창 ​​◈ 선발 투수 5명; 코리 클루버, 크리스 세일, 닉 피베타, 태너 하욱 & 커터 크로포드 ▣ 구원 투수 8명; 켄리 잰슨, 크리스 마틴, 존 슈라이버, 조엘리 로드리게스, 리처드 블라이어, 라이언 브레이저, 잭 켈리 & 조시 윈카우스키 ​닷컴도 일욜이라 좀 쉰 거 같음ㅋㅋㅋ​② 시애틀 매리너스 개막전 로스터 예상도 떴다. M's 프런트 오피스에서 판을 잘 깔아놓았기에 현장에서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최근 몇몇 내야수들이 소소하게 다쳤지만 로스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같다. 스캇 서비스 감독은 시즌 개막 열흘 전 정도면 OD 로스터 윤곽이 드러날 걸로 보고 있다. 한편 오늘이 일요일이라 그런가 M's 쪽에도 경기 기사가 없다. 박스스코어 &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적은 내용이다. 우선 재레드 켈닉이 오늘 또 홈런포를 열었다. 벌써 4개째다.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중견수가 수비를 할 필요가 없는 큰 타구였다. 재레드 켈닉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K) 으로 계속해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지금까지 성적이 타율 .412 4홈런 5타점에 달한다. 쿠퍼 험멜은 4회초 2사에 에릭 라우어를 투런 홈런으로 유린했다. 아참, 재레드 켈닉 홈런 제물은 무려 데빈 윌리엄스였다. ​​오늘 브라이언 오키프까지 홈런 대열에 동참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2타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 M's는 MIL을 6―1로 가볍게 물리쳤고 선발 크리스 플렉센은 3이닝을 2H 1BB 1K 무실점으로 잘 넘어갔다. 폴 시월드 & 디에고 캐스티요가 차례로 나와 나란히 2K를 곁들여 무실점 이닝을 제공했고 크리스 클락도 1이닝 0H 0BB 1K 무실점으로 깔끔한 피칭을 펼쳤다. 브레넌 버나디노는 2이닝 1H 0BB 4K 무실점으로 쾌투했고 닉 마게비처스가 유일한 점수를 9회말에 내줬다. MIL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는 2이닝 1H 0BB 2K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에릭 라우어, 데빈 윌리엄스 & 거스 발랜드가 모두 점수를 허락했다. ​​◈ 포수 2명; 캘 롤리 & 탐 머피 ▣ 1루수 1명; 타이 프랜스 ◈ 2루수 1명; 콜튼 웡 ▣ 유격수 1명; JP 크로포드 ◈ 3루수 1명; 에유헤니오 수아레즈 ​다시 한 번 믿어보가쓰ㅋ​▣ 좌익수 2명; 재레드 켈닉 & AJ 팔랙 → 재레드 켈닉이 3개의 거대한 홈런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렇지만 홈런보다 달라진 타격 자세가 더 눈에 띈다. 예년과 달리 AJ 팔랙이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AJ 팔랙은 1년 7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M's로 왔다. ​​◈ 중견수 1명; 훌리오 로드리게스 ▣ 우익수 1명;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지명타자; WBC247 모두 ​​▣ 벤치 3명; 딜런 무어, 샘 해거티 & 메이슨 맥코이 → 타미 라 스텔라에게 오른쪽 어깨 부상이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타미 라 스텔라가 빠진다면 메이슨 맥코이, 콜 캘훈, 콜린 모란 & 케이드 말로우 중 누군가에게 기회가 갈 수 있다. 외야에 4명이 있기에 M's가 내야수를 데려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 것 같다. 스캇 서비스 감독은 메이슨 맥코이가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차 언급했다. ​​◈ 선발 투수 5명; 루이스 캐스티요, 로비 레이, 조지 커비, 로건 길버트 & 마르코 곤잘레스 ▣ 구원 투수 8명; 폴 시월드, 안드레스 무노즈, 디에고 캐스티요, 맷 브래시, 크리스 플렉센, 펜 머피, 맷 페스타 & 트레버 갓 ​​③ 건강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베네수엘라 대표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까? 작년과 비교했을 때 느낌이 훨씬 나은지를 묻는 질문…… 쿠냐에게 통역이 필요하지 않았다. 쿠냐는 100%라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문답은 오늘 경기 전의 일∼ 오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NYY에게 6―10으로 졌지만 쿠냐는 자신의 5―툴 재능을 보여주었다. 쿠냐 & 에디 로사리오는 오늘 경기를 끝으로 잠시 ATL 캠프를 떠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할 예정인데 에디 로사리오는 푸에르토 리코 국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쿠냐 & 베네수엘라 국대는 다음 며칠을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트레이닝 캠프에서 보낼 것이다. 에디 로사리오 & PR 국대는 포트 마이어스에서 훈련할 것이다. 두 팀 모두 D조에 속해 있고 토요일에 MIA 홈구장 론디포 파크에서 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D조 다른 팀은 도미니칸 공화국, 니카라과 & 이스라엘이다. 클럽간 대항이 아니라 국가별 대항…… 평소와 다른 구성의 팀……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재밌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D조 1·2위가 8강에 진출하게 되고 8강전, 4강전 & 결승전이 모두 마이애미에서 열리기로 되어있다. 훌륭한 선수들 & 생동감 있는 관중이 PS 분위기를 낼 것 같다. 아쿠냐는 통역을 통해 훌륭한 경험이 될 거라 말했다. 2021시즌에 오른쪽 무릎 전십자인대를 크게 다쳤던 쿠냐인데 그 아픈 기억을 이제는 떨쳐내도 될 것 같다. 시간이 좀 지났으니까∼ 한층 나아진 몸상태로 국제 무대에 진입! 작년에 모자랐던 파워, 스피드 & 내구성을 쿠냐가 찾았을 거란 믿음이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 첫 몇 주간 그걸 확인할 수 있었다. 쿠냐가 오늘 1회에 우중간 방향으로 달려가 타구를 걷어냈고 단타를 기록했으며 2루를 훔쳤다. 25세 쿠냐는 3회에 카를로스 로돈을 2루타로 두들기기도 했다. 쿠냐는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5경기에서 14타수 6안타로 성적이 빼어났다. 더 중요한 건 쿠냐가 WBC247 이 모든 걸 절뚝거리는 일 없이 해냈다는 사실이다. 작년엔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종종 엿보였다. 피곤해 하는 모습도 포착됐고…… WBC 기간에 쿠냐에게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것이다. ATL은 쿠냐가 필요하다면 이틀 연속으로 9+이닝을 치를 채비가 돼 있다 자신하고 있다. ​​쿠냐가 캠프에 3주간 있었다. WBC에 나가는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일주일 먼저 캠프에 당도했고 그레이프프루트 리그전에서 6이닝을 소화했다. 6 ∼ 7이닝을 치를 수 있는 몸상태로 모국 캠프로 가는 선수들이다. D조에 강팀이 많다지만 쿠냐를 위시로 한 베네수엘라 국대도 만만찮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DR엔 후안 소토가 있고 PR엔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있다. 쿠냐는 많은 수의 슈퍼스타들을 만나고 싸울 거라 말했다. 쿠냐는 물론 시즌을 치를 채비도 할 거라 말했다. 레귤러 시즌 스타트가 빠르다면 쿠냐에게 40―40을 기대해 볼 수 있다. 40―40 클럽 5번째 회원! 쿠냐는 2019시즌에 41홈런 37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2021시즌에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을 접기 전에 쿠냐는 44홈런 31도루 페이스였다. 아지 올비스는 2019 쿠냐보다 금년 쿠냐가 나을 걸로 보고 있다. 작년 쿠냐는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아직 루키도 못 단 분인데 외모 포스가ㅋㅋㅋㅋ​한편 NYY 특급 유망주 제이슨 도밍게즈가 갈수록 돋보이고 있다. 별명이 "화성인"인 제이슨 도밍게즈가 오늘 ATL전에서 결승 홈런을 때렸다. 이미 꿈 같은 봄인데…… NYY는 9회초에 무려 8점을 따내며 10―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제이슨 도밍게즈 봄 2호포 제물은 우완 놀런 킹험이었고 타구는 우측 펜스를 넘어갔다. 담장을 넘어간 타구가 시멘트 바닥에 맞고 높게 튀었다. 찝찝하게 지긴 했어도 ATL에 좋은 일이 좀 있었다. 맷 올슨이 1회말에 카를로스 로돈을 투런포 (봄 3호포) 로 저격했고 쿠냐와 더불어 멀티히트를 찍었다. 또 오스틴 라일리는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선발 찰리 모튼은 2⅔이닝 1H (HR) 0BB 2K 1실점을 기록했고 3번째 투수로 투입된 이앤 앤더슨은 2⅓이닝 1H 2BB 5K 1실점 (비자책) 으로 봄 데뷔전 부진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커비 예이츠 & 루카스 릿키는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카를로스 로돈은 2이닝 6H (2HR) 1BB 2K 5실점으로 크게 고전했으나 알버트 어브레이유 (승계 주자 2―0) & 맷 크룩 (3이닝 4K) 이 5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Intergalactic Pop ????”​④ 30개 클럽별로 한 명씩∼ 누가 금년의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될까? 작년에 시애틀 매리너스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들어간 J―로드가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2022 AL ROY가 됐다. 제도가 바뀌어서 똘똘한 신인이 팀에 드래프트 추가 지명권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 금년의 J―로드는 누가 될 지…… 아니면 어떤 유망주가 WBC247 엄청난 봄 활약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것인지? 역시 간단히 적었다. (유망주라도 자주 조명이 돼서) 대부분 유명한 선수들이다. ​​§ AL 동부지구 ​​→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리키 티드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격수 잭슨 할러데이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오슬레이비스 바사베 ​​→ 보스턴 레드삭스; 유격수 매튜 루고 ☞ 레드삭스가 최근 드래프트에서 유격수들을 많이 뽑았기에 매튜 루고가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매튜 루고가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레드삭스 유망주 랭킹 14위인 매튜 루고는 2월 26일 TB전에서 맹위를 떨쳤다 (3루타, 2루타 & 5타점). 통산 9회 올―스타 카를로스 벨트란 조카인 매튜 루고는 2019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9위로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그는 2022시즌에 하이 A 그린빌에서 잘했다. 그가 안타, 장타, 3루타 & 루타에서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1위였다. 그는 더블 A 포틀랜드에서 시즌을 맞이할 것이다. ​​→ 뉴욕 양키스;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즈 ​​§ AL 중부지구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우완 헌터 개디스 → KC 로열스; 유격수 마이켈 가르시아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루수 안드레 립시어스 → 미네소타 트윈스; 유격수 브룩스 리 →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오스카 콜라스 ​​§ AL 서부지구 ​​→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우완 벤 조이스 (테네시대에서 시속 105.5마일을 새긴 사나이)→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저스틴 더든 → 오클랜드 A's; 외야수 로렌스 버틀러 ​​→ 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프레란더 베로아 ☞ 캠프가 열리기 전에 주목받던 신예 투수는 에머슨 행콕 & 브라이스 밀러였지만 프레란더 베로아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M's 캑터스 리그 개막전에서 넬슨 크루즈 & 샌더 보가츠를 K로 발라내면서 유명세를 탄 프레란더 베로아! 프레란더 베로아는 도미니칸 공화국에서 그들을 보며 성장했다. 프레란더 베로아 속구는 시속 99마일까지 나오지만 막판 움직임이 예리한 슬라이더가 더 나은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슬라이더는 ++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이르면 이번 시즌에 빅 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다. ​​→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에번 카터 ​​§ NL 동부지구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격수 브레이든 슈메이크 ☞ 잊혀진 선수로 간주하면 곤란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자 하는 브레이든 슈메이크다. 유격수로서 수비 범위가 넓은 브레이든 슈메이크지만 공격에서는 아직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작년 8월에 다치지 않았더라면 본 그리솜 대신 브레이든 슈메이크가 빅 리그로 승격됐을지 모른다. 본 그리솜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고 2023 ATL 주전 유격수로 내정돼 있다. 아직 경쟁이 끝난 건 아니지만 본 그리솜이 주전 유격수로 올라서는 게 대세다. 브레이든 슈메이크는 하이 WBC247 A보다 위의 레벨에서 공격 성공을 많이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금년에 브레이든 슈메이크가 빠따로 뭔가 보여준다면…… 빅 리그에서 뛰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이애미 말린스; 우완 유리 페레즈 → 뉴욕 메츠; 유격수 로니 마우리시오 → 워싱턴 내셔널스; 내야수 제이크 알루 → 필라델피아 필리스; 우완 앤드류 페인터 ​​§ NL 중부지구 ​​→ 밀워키 브루어스; 우완 에이브너 유리베 →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지명타자 조던 워커 → 시카고 컵스; 우완 케일럽 킬리언 → 피츠버그 파이리츠;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 → 신시내티 레즈; 1루수/3루수 크리스쳔 엔카나시온―스트랜드 ​​§ NL 서부지구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우완 드레이 제이미슨 → LA 다저스; 외야수 제임스 아웃먼 → SF 자이언츠; 내야수 브렛 와이즐리 → 샌 디에고 파드레스; 좌완 제이 그룸 → 콜로라도 락키스; 외야수 잭 빈 ​​⑤ 오늘 닷컴 헤드라인엔? ​산에 가는 빵손ㅋㅋㅋ​☞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산에 가서 재기를 꿈꿀 것이다. KC에서 가장 이름을 날렸던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COL과 NRI 계약을 맺었다. 로스터가 보장되지 않는 계약인데 오피셜은 아직이다. 2루수 브렌던 로저스가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생겨서 "무스"가 수혈됐다 하겠다. 34살 "무스"는 1월에 CIN에서 방출됐다. 계약에서 보장된 해가 1년 남아있었음에도 방출! 지난 몇 시즌 동안 "무스"는 필드에 나서는 것조차 버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무스"는 통산 3회 올―스타고 빅 리그에서 2루수, 3루수 & 1루수로 뛴 적이 있다. 통산 성적은 .247/.308/.434에 203홈런이다. 그리고 COL이 좌완 브래드 핸드를 불펜에 더했다. 3월 20일이면 33살이 될 브래드 핸드는 2022 PHI에서 55경기 3승 2패 146 ERA+를 기록했다. 월드 시리즈 두 경기에선 무실점을 새긴 브래드 핸드다. 한때 마무리로도 활약했던 투수지만 근래 들어선 무거운 책임을 맡진 않았다. ​​12시즌 통산 성적은 131세이브 3.62 ERA & 112 ERA+다. 브래드 핸드는 2017 ∼ 2019시즌에 연속으로 올―스타로 선정됐다. 루카스 길브레스가 타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된 터라 불펜에 경험이 있는 좌투수가 필요했다. 지난 시즌 막판 이래 COL은 디넬슨 라멧을 품었고 우완 피어스 존슨과 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클레임을 걸어 좌완 브렌트 수터를 영입했다. 브래드 핸드 최대 무기는 슬라이더로 그것이 K 혹은 약한 타구를 유발한다. 브렌트 수터 & 브래드 핸드가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있고 지금까지 NRI 가운데 로건 앨런, 페르난도 아바드 & 타이 블랙의 피칭이 특히 효과적이다. COL은 불펜 좌완 라인에 문제가 없길 바라고 있다. 작년엔 루카스 길브레스만 진정한 좌완 구원 투수였다. 오스틴 감버가 있었다지만 WBC247 그는 선발 유형이다. 브래드 핸드 40인 로스터 자릴 만들기 위해 COL은 우완 타일러 킨리를 60일짜리 IL로 보냈다. 타일러 킨리는 2022시즌에 생애 최고의 성과를 냈지만 (25경기 0.75 ERA) 오른쪽 팔꿈치 UCL 수술을 받아야 했다. 타일러 킨리는 2023시즌 전반기에 결장할 것이다. ​내가 투수여도 이 조합은ㅋㅋㅋㅋ​☞ 베스트 라인업 듀오 탑 10인데 간략하게 적었다. ​​1. 후안 소토 & 매니 마차도 (SD)2. 마이크 트라웃 & 오타니 쇼헤이 (LAA)3. 무키 베츠 & 프레디 프리먼 (LAD)4. 요르단 알바레즈 & 호세 알투베 (HOU)5. 폴 골드슈밋 & 놀런 아레나도 (STL)​​6.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 오스틴 라일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보 비셰트 (TOR)8. 애런 저지 & 지안카를로 스탠튼 (NYY)9. 카를로스 코레아 & 바이런 벅스턴 (MIN)10. 피트 알론소 & 프란시스코 린도어 (NYM) ​시차 때문에 걱정했다는 양반ㅋㅋㅋㅋ​☞ 쇼가 이미 시작됐다. LAA & 사무라이 저팬 오타니 쇼헤이가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홈런을 쳤다. 아드리안 벨트레를 연상케 하는 홈런! ㄷㄷㄷㄷ 너무 무섭다.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국대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입었을 때 겨우 21살이었다. LAA에 진출하기 2년 전의 일∼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 국대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2016년 11월 13일 네덜란드전이었는데 그 날 오타니 쇼헤이는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 전날 오타니 쇼헤이는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고 5타수 2안타 (홈런 하나) 로 잘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스터엔 포함되지 않았고 MLB에 진출한 이래 국대에서 뛴 적이 없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쿄세라 돔(!)에서 월요일 밤에 열린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홈런 두 발을 작렬했다. ​후후…… 한국 사람이었다면?​2023 WBC를 앞두고 일본 국대 첫 번째 연습경기! 오타니 쇼헤이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3회초에 타이거스 히로토 사이키를 상대로 왼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홈런을 박았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이었다. 쿄세라 돔이라 팬들의 함성이 더 크게 들렸다. 오타니 쇼헤이는 시차 때문에 컨디션이 100%는 아니라 말했다. 그래서 그는 복판으로 들어오는 공을 놓칠까 조금 걱정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스플릿을 잘 받아칠 수 있었다 말했다. 2이닝 후 오타니 쇼헤이가 또 롱 볼을 쐈다. 이번에도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문샷이었다. 오타니 쇼헤이에겐 일반적인 구장이 좁아보인다. 이 괴물에겐 고대 야구장이라도 소환해야 할 것 같다. 오타니 쇼헤이는 후추 분사 셀러브레이션을 행했다. 경기 전에 라스 눗바 (STL) 가 가르쳐 준 축하 동작이다. 첫 두 번의 WBC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던 일본은 3월 9일에 중국과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The WBC247 Sho has already started. Shohei Ohtani rips TWO home runs in #WorldBaseballClassic exhibition action.”​☞ "고스트 포크볼"을 가진 NYM 신병기 센가 코다이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마침내 첫 선을 보였다. 30세 센가 코다이가 STL을 상대했는데 역시 쫄지 않은 듯했다. 영상을 봤는데 공이 좋아보였다. 오늘 STL 라인업엔 폴 골드슈밋, 놀런 아레나도 & 레드―핫 상태인 화제의 신인 조던 워커가 포함돼 있었다. 쫄지는 않았는데 긴장은 좀 한 것 같았다. 센가 코다이는 1회에 상대한 첫 두 타자 브렌던 도노번 & 타일러 오닐에게 모두 BB를 허용했다. 허나 센가 코다이가 바로 위기 상황에서 탈출했다. 그는 폴 골드슈밋 & 놀런 아레낟를 인필드 팝업 & 우익수 플라이로 각각 아웃시켰다. ​​그리고 나서 센가 코다이가 조던 워커를 멍청해 보이게 만들었다. 센가 코다이는 고스트 피치란 라벨이 붙은 쩌는 스플리터로 조던 워커를 헛스윙 K로 처리했다. 센가 코다이는 긴장감을 힘들었던 1회 핑계로 삼지 않았다. 1회에 27구를 던진 그는 실전이라 그저 흥분됐을 따름이라 말했다. 2회엔 센가 코다이가 훨씬 더 침착했다. 첫 두 타자를 아웃시킨 후 트레스 바레라에게 1B 1S에서 솔로 홈런을 맞긴 했지만 센가 코다이가 인필드 팝업으로 2회를 끝냈다. 봄/미국 무대 데뷔전 성적은 2이닝 1H 2BB 2K! 42구 중 24구가 스트라이크였다. NYM이 7―1로 승리하면서 센가 코다이가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NYM은 센가 코다이에게 4―0 리드를 선물했다. 센가 코다이는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나 피치 타이머에 과도하게 골몰했음을 시인했다. 그는 좋은 경험이었다 말했다. NPB PL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에이스였던 센가 코다이가 MLB에선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하다. ​오늘 3삼진ㅠㅠ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한 직후 기억에 남는 시즌을 보낸 10명에 관한 글인데 그냥 이름만 적었다. 그 10명은 2017 MIA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7 LAD 켄리 잰슨, 2017 HOU 호세 알투베, 2013 DET 미겔 카브레라, 2009 플로리다 말린스 핸리 라미레즈, 2009 NYY 데릭 지터, 2006 MIN 저스틴 모어노, 2006 MIN 요한 산태나, 2006 WSH 알폰소 소리아노 & 2006 STL 알버트 푸홀스다. WBC 참가 후 치른 시즌에서 엄청 잘했다는 게 WBC 성적이 좋았다는 뜻은 아니다. 글을 대강 훑기만 했는데 알폰소 소리아노 성적이 눈에 확 들어왔다. 2006 WBC에서 도미니칸 공화국 국대였던 알폰소 소리아노는 4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 0도루로 좌초했다. 그렇지만 레귤러 시즌에서 알폰소 소리아노가 40―40 클럽 4번째 회원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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