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건축물 유로247 인증, 2024년부터 민간 건축물도 의무화​‘제로에너지건축물’이라고 있습니다. 시스템창호 등 고성능 창호와 단열재를 사용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요구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설비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건축물 에너지 실제 사용량을 최소화는 녹색건축을 말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과 유로247 관련해 ‘인증제’가 운영 중입니다. 인증제이지만 모든 건축물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선택사항이었죠.​​그런데 말이에요.탄소중립 이행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50년까지의 유로247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2023년까지는 500㎡ 이상 공공 분양?임대 공동주택 30세대 이상(5등급), 2024년부터는 민간분양·임대공동주택 30세대 이상(5등급 수준), 2025년부터는 공공은 4등급 수준, 민간은 1000㎥ 이상(5등급 수준)입니다.​이렇게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가장 주목을 유로247 받는 분야 중 하나가 레하우 등 독일에서 수입되는 최고 등급의 시스템창호입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에는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창호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 ​서두르고는 있지만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생각만큼 빠르게 이루어지지는 않는 모양입니다.국토부가 유로247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가 시행된 2017년∼2022년 6월말 기준 인증은 총247건(공공 232건, 민간 15건)이라고 합니다. 예비인증은 총 1997건(공공 1946건, 민간 51건)이고요.​등급별로(본인증, 예비인증) 보면 5등급(131건, 1343건), 4등급(66건, 421건), 유로247 3등급(22건, 146건), 2등급(11건, 41건), 1등급(17건, 46건)로 나타났어요. 에너지자립률이 60% 미만인 4등급 이하 건축물 인증 건수가 1961건(87%)에 달합니다.​인증을 받기는 했지만 수년 내에 추가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주택용도의 비율이 낮은 유로247 것도 걱정인데요. 공동주택 24건, 단독주택 10건, 임대주택 15건 등 주택용도는 고작 49건(2.1%)이라고 해요. ​앞서 소개한 국토부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의무화 로드맵을 3차에 걸쳐 수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에 ‘2050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이 유로247 마지막 버전이죠.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공동주택 등 대상 건축물이 연간 약 1240건이 쏟아지고, 민간건축물 의무화가 되면 이보다 몇 배는 더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지금까지 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유로247 레하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