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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싱가포르항공 싱가폴 - 인천 비즈니스 클래스 SQ606 창이공항 출발(115.144.109.147) | |||||
작성자 | Bliss | 작성일 | 25-01-09 03:35 | 조회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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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교토여행을 비즈니스 마치고 하루카를 타고 바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간사이 공항 터미널1입니다.국내선은 직진이고국제선은 우측은 남쪽 좌측은 북쪽윙이에요탑승편을 확인은 이동합니다D카운터에서 중화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시에 수속을 해요간사이공항에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를 나눠서 체크인을 하니 비즈니스클래스 카운터는 한산합니다한산한 비즈니스 비즈니스클래스 카운터앞쪽은 중화항공 뒤쪽은 아시아나항공이에요간사이공항에 ANA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이 몇개 없어서 ANA항공라운지가 닫혀있어 밀쿠폰을 제공하네요밀쿠폰 사용처입니다출국수속전에 스타벅스에서도 사용가능해요밀쿠폰보다는 라운지를 주시면 좋을텐데 ㅜㅜ2000엔으로는 아쉽기도하고요.간사이공항은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에게 출국보안수속 패스트트랙을 제공합니다.이쪽이 일반줄인데저녁7시 전에 출국하시는 비즈니스 분이 없는지 엄청 한산해요중간에 패스트트랙이 있습니다.보안검색을 하러들어가보니 일반줄이나 패스트트랙 줄이나 사람은 거의 없어요.라운지 안내문이고요 막상 가보면 닫힌곳이 많아요제가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A330-300 HL8286입니다.비즈니스클래스 라인은 한산해요.탑승할 때 줄을 보면 탑승률이 보이는데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은 비즈니스 전체 30석중 12석정도 탑승한듯요비즈니스클래스용 탑승교도 있어요탑승인증카드좌석지정을 3K로 했었는데 체크인을 할 때 3K가 모니터가 고장나서 1K로 자리를 옮겨서 보딩패스를 주셨습니다.체크인을 할 때 좌석도 옮겨라운지도 안줘밀쿠폰 2천엔이라서 뭐먹지? 했다가 에어사이드의 식당을 가서 비즈니스 비싼 메뉴판 보니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OZ1155비즈 후기를 찾아보니 비즈승객이 화가 난 1년전 후기도 보여요 ㅋㅋㅋ이 노선은 1년내내 비슷할 듯요.1열은 벽걸이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이동식이 아니라 아쉽네요.짧은 구간이지만 슬리퍼를 줍니다.1열은 모두 비운채로 비즈니스 운항했어요.2-2-2배열입니다.나름 아시아나항공의 최신기체라 USB충전포트도 있고요충전 어댑터도 있어요.좌석 조절버튼오래된 기체상태를 보여주네요리모컨입니다.제가 일어나서 뒤로가자승무윈님들이 놀라셨다가사진을 찍으니 웃으시네요.제가 좌석에 다시 앉으니 제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이런 사소한 친절이 좋았어요.웰컴샴페인은 없지만자리에는 물수건을 주세요.메뉴판을 나눠주셔서 비즈니스 공부를 해요식사는 쇠고기와 치킨 충 고를 수 있고요.양식만 있었어요.오늘의 주인공 모노폴 하이직 블루탑 브뤼샴페인 잔이 귀여워요.바로 식사도 나오고요.소고기가 오버쿡이 되어 조금 질겼지만 라운지를 안가니 기내식을 잘먹었어요^^샐러드와 후식인 몽블랑케이크케이크가 특히 맛나요식사가 비즈니스 끝난 후 샴페인 잔만 남긴 후샴페인 몇잔을 더 마셨어요.땅콩도 주셔서 감사히 맛있게 먹었네요.1시간 25분의 짧은 비행시간을 가진 오사카 KIX출발 김포국제공항 행 OZ1155편 비즈니스클래스 탑승후기였습니다.친절하신 승무원님을 만나 즐거웠던 탑승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