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FW 메종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포 스티치 키링 블랙 S56UI0128 P4455 T8013오랜만에 지갑을 바꿨다.폴드가 되는 지갑을 찾다보니, 메종마르지엘라 그냥 반지갑은 너무 남자 지갑같고,키링 지갑은 좀 더 귀여운 맛이있어서 키링지갑으로 구매.헉.. 생각보다.. 더 메종마르지엘라 귀엽잖아..?카드를 두개 이상 사용하다보니, 교통카드가 찍힐때마다 중복음이 들려서결국 폴드 되는 것으로 바꾼건데, 찍을때 탈칵! 메종마르지엘라 하고 펼쳐서 찍고 닫으면된다.의외로 불편하지 않고 좋다.여러가지 알아봤는데,,, 오ㅓㅏ 요즘 지갑이 무슨 가방 하나값하네...지갑을 메종마르지엘라 80~100마넌 주곤 진짜 못사겠다 싶어서 좀 만만한 마르지엘라로 보다보니 가격도 30만원 초반대로 좋아서 바로 메종마르지엘라 구매.여자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최대한 작고 가벼운 것 사고싶었는데 딱 좋다.내부엔 양쪽으로 카드 3개, 마지막은 메종마르지엘라 주머니 있어서 현금넣을 수 있음.수납력도 꽤 맘에든다.키링을 손에 끼고 들기 좋음가방에 달 수도있으나 굳이가볍고 메종마르지엘라 넘 예쁨가격도 부담되지 않는 편이라 잘 써야지.가죽도 엠보가죽이라 쉽게 기스나지 않아서 부담없다.넘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