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청담동에디션 일이 살짝 꼬이기 시작해 3년여 만에 과음?했던 날장소는 술 마시다 쓰러져도 집에 보내줄 청담동에디션 사람이 있는 단골집 마토...ㅋ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23 4층반찬들 아니 이날은 안주들... 늘 슴슴하니 청담동에디션 좋다..산토리 열일곱살로 시작 했더니사장님이 오랜만에 피자 만들어봤다며..ㅎ화덕이 아닌 오픈에서 구웠는데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청담동에디션 스타일...ㅎ맛있네? ㅎ추천받아 마셔본 네이키드 그라우스? 라이트한 목넘김이지만 살짝 찌릿하면서도 거칠던..위스키 연달아 마시다 보니 청담동에디션 LA갈비..두툼하게 포션하고은은하게 양념해 맛있는탄력받아 아란의 리미티디 에디션 마르키 무어.. 스모키하면서도 기분 좋던 피트향에 청담동에디션 러프한 목넘김...사실 이 오무라이스가 먹고싶어 들렀는데 판이 커진..예전 보다 왠지 진해 보이던 로제소스..멋지게 청담동에디션 설정샷..맛있네.... ㅎ보우모어도 한잔... 이쯤 되니 술이 꽤 오르던..차도 한잔 마셔주고성수동 LCDC 이페메라에서 사간 청담동에디션 달달구리들 먹고 끝내려 했지만술김에 달달구리 디저트를 보니 폴렌바이더도.... 이거 한병 마시고 집에 와서 청담동에디션 장렬히 전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