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샤넬 오랜만인 포스팅…언제쯤 오랜만이라는 말을 쓰지 않게 될까????​재작년인가 성수에서 열렸던 샤넬 레드 까멜리아 팝업에서 산 이후로꾸준히 몇 병 째 잘 쓰고 있는 샤넬 레드 샤넬 까멜리아 세럼.크림도 그렇고 레드 까멜리아 라인이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느낌.​​풀 네임은 누메로 엉 드 샤넬 세럼 리바이탈리쌍뜨 오 까멜리아 루쥬.이름이 너무 길어…그냥 샤넬 샤넬 레드 까멜리아 세럼으로 부르자.​​개봉하면 사용법이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다.​​레드와 블랙 조합 말해 뭐해.보틀도 예쁘고.​​용량은 50ml.100ml도 있는데 어차피 계속 쓰는 거 다음엔 아예 100ml로 샤넬 사 볼까 한다.50ml 보틀 두 개 보다 더 친환경적이라고도 하고.환경 생각해야지.올해 여름 너무 더웠잖아…​​여는 방법이 조금 특이하다(?)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연 뒤 자동 샤넬 충전용 드로퍼가 나오면 꾹 누르면 됨.딱 적당량만 나와 쓸 수 있어서 더 좋음.​​손등에 발랐을 때 촉촉하고 매끈한 느낌.광채까지 난다.​​귀여운 네일도 자랑.​​늘 그렇듯 아무것도 샤넬 안 바른 쌩얼에 아이폰 기본 카메라인데요…정말 못 봐주겠어요…​​얼굴에 떨어트렸을 때 확 흐르지 않고 쫀쫀하다.​​영상을 캡처했더니 광이 잘 안 나왔네…​​언제나 어색한 뷰티 영상과 사진 샤넬 찍기…후드리챱챱챱.​​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샤넬 레드 까멜리아 세럼은피부 활력을 강화해 더욱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샤넬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사용할수록 샤넬 모공이 줄어 보이는 느낌?주름을 개선하고 피부가 맑아지는 안티에이징 효과까지.​​머리하기 전이라 더 엉망이구먼.​아마 평생 템으로 쓸 것 같은 샤넬 레드 까멜리아 세럼.이제 시작된 가을, 샤넬 그리고 겨울까지 내 피부 문제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