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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우시장조사 더 잘 진행하기 위한 방법(61.97.243.2)
작성자 Barbara 작성일 24-09-30 06:11 조회 27

드디어 중국이우 휴가가 시작되었고 시작과 동시 하루 긴 여정으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첫 도착지는 자주 다니는 업무상 도시인 '이우'인데 직항 비행기가 없는 관계로 상하이나 항저우를 거쳐서 와야 하는 곳입니다.​이번에는 중국이우 상하이 홍차오공항으로 들어와 홍차오역에서 고속기차를 타고 이우에 들어오다 보니 집에서 7시 30분에 출발했는데 이우 호텔 도착하니 5시 30분이 좀 안되었더라고요. 장장 10시간에 걸친 긴 여정이었습니다.​상해에서 중국이우 내리니 온도가 38도, 훅 들어오는 뜨거운 공기에 숨이 잠시 안쉬어지는 거 있죠?ㅠ오죽 도시가 더우면 통로 우측 상단에 조명 같은 것이 쭈욱 달려있는 거 보이시죠? 거기서 중국이우 미세한 분무기 같은 수증기?? 암튼 그런 종류가 연속 품어 나오지만 찜통 같은 날씨에는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았어요.​그러나.... 상해의 날씨는 그나마 또 양반이네요. 이우에 중국이우 도착하니 기온이 41도.. ㅠ​진짜 질식해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우 역에 내리자마자 택시를 타서 다행히 시원했고, 호텔은 아~~주 시원해서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작년 여름 이맘때도 중국이우 이우에 왔었지만 그때는 별로 덥지 않았는데 한국보다 밑에 위치한 이 도시가 제대로 더운 날씨가 뭔지 작정하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기차 내부를 찍은 사진인데 중간 부분에 파란색 중국이우 전광판 보이시죠? 달리는 중이라 조금 흔들거렸는데 상해에서 탈 때는 실외 온도가 38도였는데 이우에 거의 도착하니 실외 온도가 40도라고 나오더라고요.​이 지역 사람들은 이런 더위에 익숙한가 봅니다. 중국이우 얼굴들을 보면 너무 태연해서 덥다는 사실을 느낄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저 외국인만 더워 더워 하나 봅니다.​8박 9일을 보내면서 시원한 곳과 시원한 음식만 찾다가 배탈이 나 중국이우 안 날지 걱정됩니다.​이웃님들은 휴가를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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