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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vi 작성일 24-10-02 14:28 조회 20

누가 위쳇페이결재 나에게 장단점을 이야기 하라고 묻는다면 대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장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장점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른다. 반대로 단점에 대해서는 그 반대이다. 단점은 너무 많아서 어떤 것 부터 이야기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대표적인 나의 단점은 잠을 잘 못잔다. ​다행히 이러한 불면증으로 장점도 생겼다.꾸준히 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이다.​이러한 불면증으로 인하여 운동과 요가를 하면 더 좋겠지만 수면 유도제만 꾸준히 복용 중이다. 위쳇페이결재 ​평소에도 잠을 잘 못자는데 시차가 한국과 8시간이 차이 나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아닌 당연히 잠을 잘 못자고 있다.​불면증 이유는 모르겠다. 어무니 말씀으로는 어릴때 마늘, 파를 안먹어서 그럴 거라고 하실거고 ​내가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나의 베프 친구들은 나의 불면증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친구는…없기 떄문에 뭐라고 했을지 모르겠다. ​불면증으로 바셀 시간 새벽 2-3시(한국시간 10시~11시)에 깨었다 일어났다 하고 있다. ​이럴 거라면 아침에 위쳇페이결재 글을 쓰기로 했다. ​글도 기록으로 남겠지만 바셀에서 이 글을 썻던 기억도 오래 남을 것 같다. 근데 당산역 1번 출구 스타벅스? ​#나의구원자 ​여행을 하다보면 컨디션이 안좋을 때가 있다. 어제가 그랬다. 아침에 빵을 먹고 점심에 빵을 먹고 걸어다니 허기가 졌다. ​생각해보니 마지막 한식은 3일 전 먹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에어 기내식의 자랑 “떡갈비가 있는 김치볶음밥”이었다. 이 후로 3일동안 바셀에서 머스트 잇 음식인 위쳇페이결재 꿀대구, 타파스, 츄러스등 등을 먹었지만 나의 야수처럼 굶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나에게는 한식이 필요했다. 바셀 한식당의 된장찌게 한 그릇은 한화로 2만원 정도 였다. ​이 돈이면 영등포구 선유로 47길의 성지 “또순이네 된장찌게”를 3번 이상 먹을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스페인에는 씨스타도 아닌 씨에스타(낮잠시간)가 있었다. 한식당 저녁 재 오픈 시간은 오후 7시 30이었다. 무려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타파스, 위쳇페이결재 츄러스, 꿀대구는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나는 현재 msg 결핍병에 걸렸다. ​두 시간 안에 msg를 충분히 섭취 못하면 불면증처럼 영원히 치료 할수가 없을 것 같았다.지금 msg 큰 술로 두 스푼이 들어간 된장찌게 한 그릇이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왠지 불면증도 치료 될것 같았다. ) ​혹시 하는 마음에 구글 맵에 마라탕(麻辣烫)을 검색하니 도보 5분거리에 한선생 마라탕(韩先生 麻辣烫)이 있었다. 단 20분뒤에 브레이크타임이 걸려있었다. 위쳇페이결재 ​1992년 바로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을 향해 달렸듯이 나는 한선생 마라탕을 향해 도보 5분 거리를 뛰어서 4분 50초만에 돌파했다. (세계 신기록이었을 것이다.)​한선생 마라탕집은 처음 오지만 모든 것이 익숙했다. ​능숙한 중국어와 위쳇페이로 결재하고 칭다오 한병과 msg가 듬뿍 있는 마라탕 한그릇으로 나의 병은 이렇게 치료가 되었다. ​#지중해 ​바셀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은 가우디라는 천재 건축가이다. ​이 한명의 천재가 현재의 바셀을 먹여 위쳇페이결재 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은 동의를 하고 반은 동의를 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은 한글 창제이다. 하지만 이 한글 창제를 하지 않으셨더라도 세종대왕의 업적은 다양하다. 영토를 확장했고 측우기 같은 다양한 과학기구를 만들 수 있었다. ​바셀도 마찬가지이다. 가우디가 위대한 천재 건축가이지만 가우디의 건축물을 제외하더라도 바셀은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가우디 관련 건축이외 나는 바셀에서 지중해를 보고 위쳇페이결재 싶었다. 어릴 때 마늘이 들어간 김치는 먹지 않았지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지중해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콜롬버스 기념탑 500년전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꿈을 키운 “콜롬”버스처럼 (몸이 허악해) “콜록콜록”거리는 나에게도 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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