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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vs 카페24 장단점 feat. 망하는 쇼핑몰 창업(121.166.226.53)
작성자 Florence 작성일 24-10-06 12:34 조회 33

인터넷으로 쇼핑몰창업 뭐 팔지?일단 자신 있는 하나부터 시작하는 게 방법이라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하단에 연결 링크 있음.)​쇼핑몰 사입이라고 하니까 많은 자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위탁 판매를 선호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1개만 사도 사입이다. 부담스러울 리 없음. 인터넷 쇼핑몰 창업이라는 말도 그냥 스마트스토어 개설하는 것일 뿐! 오프라인 매장처럼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므로, 단어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2년 전 여름, 갑자기 식초가 눈에 들어왔다!식초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었는데 소화, 위, 뼈, 스트레스, 피로에 이르기까지 이토록 다양한 역할을 하는가? 새삼 알게 된 쇼핑몰창업 것이다. 무엇보다 값이 저렴해서 가성비에서 볼 때는 최고의 건강식품인 것이다. 그동안 내가 뭐 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본사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미리 전화를 하고 찾아갔다.손님이 온다는데, 문전 박대한다면 안 사면 그만이고, 구입할 수 있다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소규모 업체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다. 가서 몇 병 구입하고, 미리 준비한 이야기를 꺼냈다.​식초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이 제품을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싶다. 본사의 가격 정책에 맞춰서, 제대로 홍보해 보겠다고 쭈욱~ 설명한 것이다.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니까, 몇 박스 주문하고 팔아보라고 쇼핑몰창업 한다. 이게 식초(흑초) 판매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쇼핑몰 사입 판매 또 하나의 계기는?상품화가 조금 덜 된 느낌 때문이었다. 디자인/상세페이지/카피/점유율 등 필자가 선택의 꿀팁이라고 생각되는 게 있는데, 제대로 시장에 안착한 상품은 따내기가 어렵다. 반면에 뭔가 조금 부족한 듯한 제품은, 본질이 강하다. 개발자(공장주)는 상품 효과 자체에 집중하다 보니, 모양이나 컬러,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사람들은 유명한 것이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유명세를 위해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니까 가격이 비싼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쇼핑몰창업 쇼핑몰에는 시중에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패키지나 네이밍 등 다들 답답해 보이는 것만 있는데, 본질만큼은 탁월하니까 선택한 것이다.​⩗. 식초 잘 팔았나?나름 선방했다. 초반에는 당연히 고전했지만, 막판에는 月 100 정도의 수익이 생겼으니, 단일 품목으로는 나쁘지 않은 셈이다. 광고비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이 정도를 벌었으니 필자도 나름 식품에 대한 안목은 있다고 생각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지, 무통장 입금도 꽤 많았다.​​시장 안착 후 계속 성장할 줄 알았는데, 불가피한 이유로 공급이 중단되었지만 느낀 점이 많았다. 덕분에 식초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쇼핑몰창업 지금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식초물을 마시며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 제품으로 더 이상 쇼핑몰에서 수익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우리 가정에 건강을 선물했으니 제값은 앞으로도 톡톡히 할 것이다.​​⩗. 사입 어떻게 해요?1. 관심이 있는 제품이 있으면 전화하면 된다. 소심하게 이메일로 하면 답이 안 올 가능성이 높으니 권장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디자인에 자신이 있으면 제품을 먼저 하나쯤 구입 후, 이전 패키지보다 산뜻하게 디자인을 해서 제안해도 좋다.​2. 친한 지인 중에 디자인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디자인 자체의 퀄리티가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상품의 핵심을 잘 쇼핑몰창업 뽑아내는 것 같다. 이 친구는 업체에 제안을 할 때 상품을 조금 upgrade 해서 업체와 이야기를 하니까 상품화에 목이 말랐던 업체에서는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상품을 공급해 준다.​3. 블로그나 SNS에 먼저 올리는 것도 좋다.요건 필자가 사용하는 쇼핑몰 사입 꿀팁인데, 제품의 기능에 대해서 상세히 풀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1페이지로 요약해서 홍보하고, 프린트해서 갖고 가는 방식이다. 대화할 때 쉽게 잘 풀린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설명하고, 본사의 제품을 잘 표현해 줬는데 싫어할 리 없는 것이다.​2016년부터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쇼핑몰창업 제품을 구했고, 판매해왔는데 복잡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가 블로그, 유튜브, 카페를 잘 운영하니까 되는 게 아닌가? 색안경을 끼고 쳐다볼 수 있겠는데, 영세 업체 사장님들은 블로그 로직을 잘 알지 못하고, 상위 노출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아는 게 대부분이다. 센 키워드를 잡는 게 아닌, 중소형 키워드에서 눈에 띄어도 좋아한다.​⩗. 업계마다 숨겨진 고수가 있다.상품 셀렉이 어렵네?당연히 어려운 것이다. 클릭 몇 번으로 구미에 꼭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수많은 강자들이 외면했을 리 없을 것이다. 블로그를 쇼핑몰창업 해본 사람이나, 셀러 활동을 하는 사람이나 온라인은 무한 경쟁이기 때문에 만만한 것은 없다고 봐야 된다.​스마트스토어로 월 1천 벌기!블로그로 억대 연봉 벌기!​그럴싸한 제목의 유튜브, 서적이 있지만 조금만 보면 현실을 알게 된다. 허황된 카피를 신뢰하지 말고,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찾아 나섰으면 좋겠다. 그들의 요구, 결핍을 풀어주는 대가는 예상보다 작을 수 있겠지만, 기대 이상으로 꾸준함을 준다는 것에 동의한다. 필자와 만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표현이기에 적어보았다.​​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 사례로 스마트스토어와 어떻게 연계하였나 적어본다. 둘 다 무료로 제공하는 쇼핑몰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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