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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비상사태!' 선발 GK 알리송, 햄스트링 부상... 첼시-아스널 출전 불가(220.64.195.165)
작성자 lanszheta 작성일 24-10-10 12:18 조회 21
골키퍼 알리송 베커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다음 달에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알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1월 다음 국제 경기 휴식기를 마치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리송의 결장은 중요합니다. 리버풀은 국제 휴식기 이후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첼시, 아스널, 브라이튼, 애스턴 빌라와 맞붙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라이프치히,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맞붙습니다. 이 보도가 맞다면 알리송의 복귀전은 11월 24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알리송의 빈자리는 퀸 켈러허가 채울 예정입니다. 켈러허는 2018년 리버풀에서 뛰면서 2순위 골키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괜찮은 블로킹과 빌드업 능력을 갖춘 현대판 골키퍼입니다. 알리송만큼 자주 뛰지는 못했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습니다.

골키퍼 알리송은 2018년부터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193cm의 키와 뛰어난 반사신경, 뛰어난 경기 판독 능력을 갖춘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지난 6시즌 동안 리버풀이 수많은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골키퍼 알리송은 현재 30대 중반이며 리버풀은 이미 대체 선수를 찾았습니다. 올여름 유로 2024에 출전한 조지아 출신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쉬빌리와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마마르다쉬빌리는 발렌시아로 다시 임대되어 내년 여름까지 합류하지 않기 때문에 알리송을 당장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https://www.totosafe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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