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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고스톱 4명 5명 6명 치는방법(220.64.201.242) | |||||
작성자 | Rachel | 작성일 | 24-10-12 06:17 | 조회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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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클로이일상 고스톱 8월♥ 마무리2024.8.12 - 8.31올 여름 만큼이나정말 길었던 8월이다.폿팅도 얼른 후루룩 마무리를 ^^8/15오랜만에 미스터선샤인 다시보기 :)오늘 광복절이잖앙?여름휴가 이후 왕피곤했을 후니씨그래도 광복절이 목요일에 있어서조금은 다행이었군 ㅋ8/16트레이더스에서 두 번째 방문한101번지 남산돈까스.지난 번에 오리지날 남산왕돈까스 먹고뭔가 소스가 심심해서 다음엔 매운 거도전해보자고 그랬었는데, 그게 오늘 ㅋ근데 또 얘는 너무 맵다...ㅜㅜ중간은 없는거니.반반은 없는거니.이날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오징어들.요즘 맥주 안주로 이런 오징어채 종류자주 먹고 있다는 거 ㅋㅋㅋ 빠졌다 또.8/17여름휴가 이후 텐트를 사고 싶어서또 고릴라캠핑에 와서 껄떡대보는 우리..ㅋㅋㅋㅋ과연 어떤 걸 사게 될까.일단 고캠에서는 안 살 것 같긴 하다만.8월까진 그래도 팥빙수 좀 사먹었당.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매일유업꺼만 먹다가다른 걸로 바꿔봤는데, OK ^^8/18일요일 점심때쯤이구먼 ~.~서면 교보문고에 책 사러 가는 길에오삐 커피부터 사 먹구용.교보 핫트랙스에서 발견한탄생석 드림캐쳐 책갈피 !오빠 화장실 간 동안에 나 혼자이거 발견했는데, 느낌이 왔다.아마도 내가 이걸 살 것 같다고 ㅋㅋ왜냐하면 남편이 예전부터차에 걸어 둘 드림캐쳐를하나 만들어달라고 말했었는데내가 적당한 재료를 발견을 못 해서 미루고 미뤄왔기 때문에 ㅋㅋ이걸 보는 순간, 어 이거다! 싶은 생각이.물론 책갈피이기 때문에저 부분은 내가 DIY로 고리줄을 달아줄 생각.화장실 다녀온 오빠한테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니바로 오 이뿌다 좋다! 라고 하던ㅋㅋ 어쩜 그리 귀엽니.귀요미의 8월 탄생석인 페리도트로 구매했다.페리도트 탄생석 의미는,부부의 행복, 지혜.딱이다이날 당근으로 교재도 하나 사고집에 오는 길에 고스톱 들른 다이소에서는봉투 구경하다가 몇 가지 샀다.부모님한테 용돈 드릴 때나가끔 예쁜 봉투가 필요할 때 쓰려공 ㅋ다이소 봉투 생각보다 디자인도 다양하고너무 합리적이양 :-)저녁에 방 정리를 아주 조금 하다가발견하게 된 막내고모의 편지 ㅎㅎ결혼식날 연회장에서 주신 봉투에저렇게 짧은 편지가 적혀 있어서이 봉투를 못 버리고 있었는데,이제 사진으로 남겨두면 될 것 같아서찰칵 찍어놓고 정리해버렸당.아까 교보에서 사왔던 드림캐쳐 책갈피드디어 diy로 개조할 시간 ^^바로바로 해줘야 차에 얼른 달고 다니징.근데 다시 봐도 이뿌넹 ㅋㅋㅋ디자인도 그렇고 딱 마음에 든다.먼저 저 위에 책갈피로 쓰이는 길다란막대기 부분을 제거해야 한당.적당한 재료가 있는지나의 부자재 통을 백년만에 꺼내보았다.예전에 사 둔 오링, 스트링 등등적당한 부자재가 딱 있어서 기쁨 ^^^무사히 제거해 준 요녀석.다음에 쓸 일이 있을 수 있으니이 녀석도 부자재 통으로 쏙, 보관.완성 ^^금속 줄 달아주고집게 달아주고 ㅋㅋ너무 쉽다!오빠한테 보여주니 너무 좋다규 기뻐해줘서넘나리 뿌듯뿌듯 ><소소하지만,너무 늦게 원하는 바를 이루어줘서 미안허네.ㅋㅋㅋㅋ 껄껄차에 달아보니 줄이 약간 긴 것 같아서나중에 줄 길이 짧게 줄여줬다 ㅋㅋ이날은 오랜만에 서랍장도 한 개 정리해서버릴 것들이 나왔다.물건을 버리면 이상하게 해방감이 든다.약간 묵은때를 좀 벗겨내주는 느낌이랄까.신경도 안 쓰고 있던, 막혀있던 하수구의 배관 한 개를 뚫어준 느낌.뚫을 파이프가 너무 많은데^^오늘 겨우 한 개 처리했네염나는 아마 물건에 갇혀 살고 있나보다.이 해방감이 좋은 걸 보니.8/19더인플루언서 봤었다.흥미로웠다.이맘때쯤 고스톱 넷플릭스를 다시 결제했다.예전엔 언니랑 비싼 요금제로 같이 했었는데넷플에서 이제 같은집 아니면 안 되게? 바꿔서비싼 요금제 써도 소용없게 되었었지.뭐여 ㅋㅋ 진짜 어이없음.그래서 한동안 안 보던 넷플오빠야가 다시 들어가고 싶어해서결국 결제하고 열심히 보는 중이다 ㅋㅋㅋㅋ솔직히 ott 뭐 크게 없어도 잘 살지만그냥. 있음 또 편하기도 하고.8/19엄마가 준 반찬들 하나하나 다 먹고반찬통들이 엄청 쌓여간다.엄마한테 이 사진 보내줌 ㅋㅋㅋ항상 고마워 엄마.엄마의 건강식 반찬 뒤에 이런 것도 마구 먹으니 문제지만 ㅋㅋㅋㅋ이제서야 보는 나의 해방일지.이 드라마는 아예 관심 없다가내가 좋아하는 한 유튜버 때문에뒤늦게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지.마음이 뭔가 먹먹하면서도공감도 되고너무 좋은 드라마였네.그리고 김지원은 점점 더 좋아지네.그치만 김수현이랑 나온 드라마는내가 김수현을 별로 안 좋아해서안 보는 중이지ㅋㅋㅋ8/20엄마가 얼려준 미역국녹혀서 맛있게 냠냠.너무 맛있는 거 아님 ?전복만 넣었다는데국물맛이 엄마 마음 만큼이나 깊다8/218월이 끝나가지만,팥빙수는 아직도 어울리지.1일 1팥빙수의 계절이 왠지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때.올 여름 진짜, 너무 길었었다 ㅋ내가 아무리 여름보고 아쉽다고 가지 말라 했어도.. 진짜 이렇게까지 안 갈줄은 몰랐다.그러니까 좋은거라도 보내줄줄 알아야더 좋게 남는 법이라고.오늘의 저녁 겸 야식, 만두.진짜 오랜만이다 ^^ 울타리8/22다음날은 저녁에 요고 만들어 먹었다.골빔면 ㅋㅋㅋ정식 명칭은 골뱅이 소면 무침이겠지만난 비빔면으로 만드니까~비빔면에 초장 추가해서 만드는 게 편해.근데 남편은 싫어하는 메뉴.저런 자극적이면서 차가운 거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 고스톱 남편 ㅋㅋ나만 먹는다.8/23온천성당.밤에 드라이브 나갔다가 지나가며 봤는데그냥 반가워서 찍었다.성당이니까?오래 냉담중인 한 명의 천주교 신자이지만그냥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성당 보면반갑단 말이지 ㅋ 이쁘기도 하고.엄마아빠의 바람과는 달리언니와 나는 크면서 성당과 멀어졌지만마음 속 한켠에는 희한하게 존재는 해.조용하게 그냥 있긴 있어.진짜 아무곳에도 기댈 수 없을 때나너무 간절히 바라지만 내 의지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어 힘들 때, 기도를 하게 되기도 하고.종교는 누군가에게 알맞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나에겐 가끔 찾는, 숨은 기댈곳의 역할일까?살면서 늙어가게되면 더 깊이 이해하게 될지.ㅎㅎ 모르지.8/24벌써 토요일이니.요즘 일주일이 참 빠르다.시간이 고속도로 위에 있나봐.오늘도 단골집에서 밥을 냠냠.근데 이날 엄청 큰 돌이 나와서 ㅋㅋㅋ너무 어이없고 웃겼다.작지도 않은, 아주 큰 돌이 나왔으니까.무려 이만한 큰 돌이 칼국수에서 나왔다.거의 식사를 다 해갈때 쯤이었고,숟가락으로 국물을 퍼다가오빠가 발견했다 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큰 돌은 처음이어서 당황했고,곧 직원분을 조용히 불러 이야기드렸다.돌판비빔밥은 잘 먹었으니 냅두고,칼국수 값은 환불해주신다고 해서 받았다.저게 바지락 칼국수여서아마 바지락이랑 같이 들어간 듯.ㅋㅋㅋㅋㅋ 근데 돌 졸라 크네 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웃기지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너무 싫은 문구.극한초보까지는 괜찮은데,그 다음 문장들..'지금까지 이런 초보는 없었다이것은 엑셀인가 브레이크인가'저 문구들은 거슬린다.거슬리는 내가 여유 없는 사람인건가?모르겠다 . ㅋㅋㅋ재미도 감동도 없고도로 위에서 남에게 민폐끼치는 인간들극도로 싫어해서 ㅋㅋ저런 문구 조차도 싫다.엑셀 브레이크 구분 못 하면 걍 집에 있어.반면에 저런 건 센스있고 귀엽다 고스톱 ㅋㅋㅋ이것도 내가 찍은 건데 귀여워서아기타스 ㅋㅋㅋㅋㅋㅋ저렇게 재미라도 있으면 괜찮잖아.ㅋㅋㅋ저녁에는 마트에 가서 과자샀다.한동안 과자에 관심 없다가다시 약간 도지려고 하네 과자병이 ㅋㅋ오후 7시 조금 넘어서는광안대교를 달렸다.바다 보니 서핑하시는 분들 많더라저녁쯤에 달리는 광안대교와 주변 풍경은너무 추천한다.. 정말물론 밤에도 뷰티풀합니다만아까 마트 갔을 때 밀키트 사왔구려.오늘의 폭풍 야식.쟌슨빌 부대찌개 !!!햄도 많고 맛있었다.남편이 부대찌개를 너무 좋아하는디나는 햄을 많이 먹으니 별로인 것 같아서자주는 안 먹는 편 ㅋㅋㅋ그래도 가끔 먹으면 참 맛있어 ㅜㅜ8/25일요일에 반찬통과 또 반찬을 교환(?)하러엄빠집에 갔다 ㅋㅋㅋㅋ엄마는 당근으로 싸게 테이블과 돌아가는 의자를 사셨다고 자랑을 했다.진짜 깔끔하던데, 가격은 합리적이더라.당근은 참 괜찮은 마켓이야.부엌에서 엄마랑 수다떨면서거실을 쳐다보니 남편이랑 울 아빠랑같이 앉아서 티비 보고 있음 ㅋㅋㅋㅋ뭔가 저 풍경 너무 좋은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 두 명.계속 친하게 지내랑 ^^점심 맛있게 먹고나서과일 타임을 안 해서곧 수박을 썰어주는 엄마.달다 ^^8/268월 말은 살짝 시원해지나 했는데이웃나라에 태풍이 오면서 다시 더워졌으니까더위사냥 좀 먹을게.오마이걸 참 예쁘다아니 나 디게 좋아하는 걸그룹 있는데,막 덕후까진 아니어도 보면 애들이 너무 착하고서로가 아끼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항상 응원하게 되는 그런 아이돌 걸그룹.오마이걸.이번에 데뷔 10주년인가보네.아형에 오마이걸 나왔다길래말벌아저씨처럼 달려가서 봤는데아휴 얘네는 어쩜 이렇게 아직도 이쁘냐.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 보소.사이도 좋고 착하고 ㅠㅠ나 저거 보면서 광광 울었다... 눈물버튼 돼서 나중에 유튜브로 저부분만 고스톱 다시 봤는데 또 봐도 또 눈물나고 ㅋㅋㅋㅋㅋㅋ난 그냥 연예인들 딱 봤을 때티비로 보는 이미지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착해보이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 그건 풍겨나오는거라서 조금은 보인다고. 근데 오마이걸은 진짜 느무느무 사람들이 이쁨.유아가 문제를 내는데, 힌트 줄라고날 딱 보면 어때?"라고 물어봤는데애들이 이구동성으로 예뻐!라고 대답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왜 그래 너네너무 사랑스런 애들 아니냐 ? 솔직히 진짜 뭐랄까너무 착하고 호감이다 애들이ㅜㅜ♥손소독제 샀어유.뭐든 좀 많이 사는 타입이라서또 다섯통 한꺼번에 삼.울 엄마도 한 개 달라고해서나눔할 생각 ㅋㅋㅋ코로나 때 습관이 돼서차에 손소독제 없으면 이제 큰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찝집해서.나는 약간 우리 god 쭈니형이랑 비슷해서눈에 안 보이는 균에 민감하고특히 손에 균이 묻었다는 생각이 들면참지를 못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그래서 알콜스왑으로 폰 소독도 자주 합니다 ^^여튼 저거 차 음료꽂이에 딱 들어가는 통이라구매하게 됐는데 만족스럽다 ㅋㅋ의외로 음료꽂이 구멍에 맞는 통으로는진짜 안 팔더라... 찾느라 진땀뺐다.다이소에도 큰 통만 팔고;;8/27행복하신가요?네, 행복합니다.그럼 됐습니다.맛있게 드세여^^클루.너무 좋아하는 보드게임인데마트 갔더니 해리포터 버전 클루가 있길래!찍어두었다 ㅋ모야모야.. 해리포터랑 언제 콜라보했어!!아참,나 최근에 사고싶은 보드게임 생겼는데다잉메시지 라는 보드게임데쓰.언젠가 꼭 살거임^^하지만 이날 구매한 것은 우유.피코크 락토프리 에이클래스 우유.내가 사고픈 락토프리 우유들은전부 2개씩 묶어서 팔길래,한 개씩 파는 건 이녀석 뿐이었음...뭔가 먹던 거 못 사서 아쉽고결국 그냥 저 처음 보는 고스톱 거 구매했지만대형마트들? Listen,짜증나오. 왜 두 개씩 묶어놨소.900ml짜리를 무조건 두 개씩 사가란 말이오?마트에 1인, 2인 가정은 안 오는 줄 아시오?핵가족을 넘어 핵개인 시대에 뭐하는짓이오.게다가 두 개씩 묶어놓고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것도 아니지 않소.그냥 1개짜리 2개인 가격이었소.대형 마트들아, 잘 들어마케팅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마트를 뒤로하고 올라간 야경스팟.후후.시야가 좋구만 오늘.남편이랑 오랜만에 산공기 마시면서야경 쳐다보다가,저 파란색 글씨는 무슨 건물이야?이런 말 하면서 내 폰으로 줌 당겨서 찍어봄.100배 줌 다 당긴 거 아닌 것 같은데여튼 이렇게 찍혀서 뭔지 알아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대단해... 기술 좋아 대한민국.8/29지난주에 사 두었던 밀푀유나베목요일에 후다닥 끓여먹기.처음 해봤을 땐 쵸큼 귀찮았는데몇 번 하다보니 밀푀유나베 껌이네.느무 맛있기도 맛있공 ><오빠 퇴근 시간에 맞춰서 해놨더니바로 소주 꺼내오는 오빠야.크으 ~~~~~~~~~~~~~~~~~~~~못 먹는 몸이 된지 오래지만그래도 가끔은 나도.. 소쥬ㄱr 땡긴ㄷㅑ..*8/30농협 갔는데 저런 거 있길래.스마트팜 자동화 식물재배기 ㅎㅎ처음 봣는데 몬가 신기해서약간 영화 마션이 떠오르는 ㅋㅋㅋ저녁에는 파리바게트에서오랜만에 빵 샀다우.그냥 가끔 너무 빵이 땡겨..파리바게트 한입쏙 미니버거.요로케 생겼다.시원하게 먹는 녀석이라 맛은 약간보통의 햄버거보단 샌드위치 느낌에 가깝다.3개 있어서 나 혼자서 1개 먹다가,낮잠 자던 남편 깨워서 또 먹이고 ㅎㅎ이런 걸 참 좋아해 오빠는....초딩입맛!!!8월의 끝자락.우린 갑자기 고스톱 샀었지 ㅋㅋ얼마 전에 엄빠집에서 처음으로고스톱을 꼽사리껴서 해 보고나서뭔가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져서 ㅋㅋㅋ가족끼리 놀 때 우린 늘 깍두기인 게 고스톱 아쉬웠다.그래서 남편이랑 마트갔을 때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팔더라??ㅋㅋㅋ바로 하나 사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첫 고스톱은 너무 웃겼다.아니 쌍피가 왜 저렇게 많으세요?물어보니 저 중에서 2장만 넣고 치라고언니가 친히 알려주었다.오빠랑 나랑 둘 다 핵초보라서규칙을 인터넷에 찾아서 읽어봤지만막상 하다보니 모르는 게 계속 나오더라ㅋㅋ결국 이날 가족 톡방에다 열심히 질문했는데,언니가 서면에서 친구랑 술 마시다가카톡으로는 답답했는지 전화오더니,와다다다 엄청 열심히 설명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우리 귀엽고 웃겨 죽겠다고 완전 배잡고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요로케 4장이 한꺼번에 들어오면대통령이라는 것도 배우고 ㅋㅋㅋㅋ이러면 그냥 게임 끝내거나, 계속 치거나둘 중 고를 수 있다더라 ??ㅋㅋㅋㅋㅋㅋ요로케 4개는 모양이 참 다르지만짝패라는 것도 배우고 ㅋㅋ똥 아이가? 똥광은 3광이면 나는 건데비광이 껴있으면3점이 아니라 2점이라는 것도 배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아직도 모르는 게 천지빼까리다.밤에 너무 재밌어서 우리끼리엄청 열심히 쳤다 ㅋㅋㅋㅋ모르는 건 우리만의 규칙으로 일단 패쓰해가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보드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알고보니 최고의 보드게임은 이거 아니냐며.8/31다음 날, 또 마트에 갔다.아니 마트 왜 이렇게 자주 가?그리고 보드게임 코너 괜시리 보면서내가 사고픈 거 있나 봤는데, 없었다.이날 저녁은 분식.떡볶이, 튀김, 순대..떡튀순을 다 사고 ~배부르다.배부르면 배를 꺼자야지.하지만 또 먹는 우리였다.저곳은 침대 한켠.원래 침대에서 음식을 먹지 않지만이때 만큼은 다르다.바로바로 고스톱 칠 때 !!! ㅋㅋㅋㅋㅋㅋ그렇다.다음날에도 또 고스톱을 친 우리였다..참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50원으로 쳐서이겨도 몇 백원 못 받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리 쫌 귀엽네...8월 잘 고스톱 놀았다.안녕.클로이일상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