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커뮤니티
게시판 상세보기
강릉 교동 베이커리 카페 퍼베이드 빵지순례(118.176.55.138)
작성자 Pluto 작성일 24-10-14 11:13 조회 12

안녕하세요!강릉 강릉교동카페 여행에서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가기 전부터 릴스에서 보고 저장해 뒀는데여름에 꼭 가야할 초당옥수수빙수 맛집입니다시만차는 강릉 교동 신상 카페로 유명했고11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20분 정도 웨이팅이 있던 곳이었어요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92 2층⬇️메뉴판여기가 들어가기 전 웨이팅 강릉교동카페 공간인데나올 때 보니 10팀이 넘게 있었어요안목해변 오션뷰 카페는 많이 가봐서좀 더 색다른 곳을 찾아왔는데교동도 인기가 많은줄은 몰랐네요+_+이번 여행 컨셉과 딱 맞는 카페죠!숲 뷰 스파하고, 별 보고차와 향을 즐겨볼 계획이었거든요날씨가 너무 더워서 녹아내릴 때 쯤제 차례가 강릉교동카페 되어서 시만차로 들어갔습니다문 안으로 살짝 비친 모습만 봐도완전 제 취향인 카페라 기대가 되었어요실루엣만 봐도 예쁜 카페 시만차 :D​미리 인스타로 봤을 때창가 자리에 꼭 앉고 싶었는데차례대로 들어가다보니자리를 고를 수는 없었어요신기하게도 자리운이 좋은 편이라가장 앉고 싶던 곳에 강릉교동카페 앉았어요!이 때 진짜 기분 좋더라구요????이번 여행 아주 마음에 들어요자리도 널찍널찍 해서사람이 많아도 여유로운 공간이었구요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도 좋았어요본격적으로 미리 찜해둔 메뉴 주문을 하고잠시 더위를 식히며 기다렸습니다초당 옥수수 빙수, 당고매실봉 블랙차가 나왔어요비주얼 진짜 대박이에요이거 먹으러 강릉 강릉교동카페 왔습니다초당 옥수수 빙수는 달짝지근하고 시원한게여름에 꼭 먹어야 할 별미에요!바삭한 콘 후레이크가 뿌려져있어서시리얼 먹는 느낌도 나면서콘 자체가 주는 고소함이 엄청났어요초당 옥수수 너무 달아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시만차에서 최애 디저트로 등극했어요당고는 꿀을 뿌려서 먹거나흑임자, 말차 앙금을 얹어서 먹을 강릉교동카페 수 있는데요사진을 10분 넘게 찍어서당고가 식었는데도 쫄깃하고 맛있었어요꿀+흑임자 조합이 너무 맛도리라끊임없이 감탄하면서 먹고 왔답니다디저트는 눈으로 담는 음식이니까사진에 실컷 담아 봅니다초당옥수수빙수 흘러 내릴 쯤기다던 남자친구 먹게 해줬어요 *_*카페 시만차는 차와 디저트를 즐기는조용한 공간을 지향하는 곳이었는데요확실히 어수선하지도 강릉교동카페 않고도란도란 얘기하다 가는 느낌이었어요이제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을 해봅니다여기가 가장 예쁜 좌석이더라구요혼자 강릉 여행을 오신여자분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그 모습으로 더 예뻤던 자리에요여름과 어울리는 풍경이라 좋더라구요다른 자리들도 다 매력있고 예쁘죠차를 마시는 공간의 감성과잘 어울리는 카페라 좋았습니다​저는 너무 강릉교동카페 화려한 대형 카페보단시만차 같은 분위기를 선호해요앉아만 있어도 기분 좋더라구요창 밖으로 쨍쨍한 여름 햇살과나무 구경도 해줍니다밖에 있을 땐 그렇게 괴롭더니안에서 보니 또 예쁘기만 하네요????다시 예쁜 나무문을 지나교동 소품샵 투어하러 갑니다3곳 정도 들러봤는데가장 마음에 들었던 레드망치 후기로 강릉교동카페 올게요????​#강릉카페 #강릉교동카페 #강릉여행코스 #강릉초당옥수수 #강릉초당옥수수빙수 ​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